2009년 9월 10일 목요일

쇼핑몰 단순 변심 반품도 무료로? 11번가, 인터파크 등 공격적인 마케팅에 소호쇼핑몰들의 대응방안은..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제품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닌,

단순히 변심에 의한 반품도 무료로 한다는 광고가 여기저기 언론매체에 뿌려지고 있습니다.

 

그 시작은 11번가인데..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2ne1이 그 광고의 모델입니다.

 

 

             [출처]구글이미지

 

 

 

단순 변심 반품도 무료!

 

 

♣ 이 글은 패션/카테고리에 관한 내용이며, 11번가의 이번 행사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 첨부합니다.

 

"11번가는 다음달 31일까지 구입 제품에 대한 반품ㆍ교환 배송비를 매달 최대 4번까지 지원하는 무료 반품·교환제 행사를 하고 있고, 교환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패션 카테고리에서 5000원 이상(배송비 제외)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만 적용되며, 이벤트 기간 중 11번가의 구매자 등급에 따라 ID당 매월 2회에서 최대 4회까지 배송비 지원이 된다."

 

 

온라인 쇼핑몰들이 소비자 신뢰 쌓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쇼핑몰 사업자들이 예나 지금이나 늘고 있는 시점에서 대기업의 이런 이벤트는

영세사업자로서 득이 될수 없음이 당연합니다.

 

소비자를 위한 이벤트이고, 누가 봐도 당연한 권리인것 처럼 보일수 있으나

또, 자본주의가 주는 그들(규모가 크던 작던 사업자 통칭)의 특권이니 뭐라고 할말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저 또한 경험이 있는 부분이라 확대해석 하는 것일수도 있겠으나

안타까운 맘에 몇자 주절거리고 있습니다.

 

이 같은 이벤트는 저가나 빠른배송 등 장점에도 불구하고 환불/반품의 어려움이 있어

구매를 망설이게 했던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으며, 그에 따라 그것이 구매의 촉진제가 될수도 있습니다.

 

인정합니다!!

 

허나, 그것을 시행함으로써 돌아오는 비용은 결국 소비자의 몫입니다.

무료반품/환불을 해 주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재고의 부담도 커질 것이고,

 

11번가에선 이런 이벤트를 위해 판매자에게

상품 등록권이든 어떤방법이든 간에 비용을 전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판매자들은 그로인한 부담이 커질 것이고

결과적으로 제품의 원가가 상승하는 결과를 초례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그 부담이 고스란히 소비자에게로.... 돌아가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혹시, 11번가가 이에 대한 부담을 판매자가 아닌 자신들이 짊어지고 간다는 것은 말도 안되지만

만약 그렇다면 제가 한말들은 쓰레기 취급이 되어도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럴일은 없다는 것이 필자의 주장입니다. 퍽이나~ -_-;;

 

 

 

그러다면! 그들의 공격적인 마케팅에 소호쇼핑몰의 대응은..

 

영세사업자들은 대기업의 이런 공격적인 마케팅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재들도 하니까 같이 따라하는 것이 맞을까요?

아니면, 니들은 니들대로 가거라 나는 내 맘대로 할라니까... 이것이 맞을까요?

 

그들의 플레이(?)를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과 우리들은 가고자 하는 목표가 다릅니다. 아니, 달라야 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주장하는  저가정책, 배송료무료, 무료반품, 이런것들 중에

필요한 것은 취하되 불필요한 것은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우선, 저가 정책입니다.

싼 물건이 잘 팔리는 것은 누가 봐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상품의 질은 떨어질수 밖에 없는것이 당연한 현실입니다. 땅파서 장사할 수는 없으니까요. ;

 

고품질의 상품으로 승부해야 합니다.

명품을 판매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과 다른 제품을 판매하라는 것입니다.

 

필자가 쇼핑몰(여성의류쇼핑몰)을 운영하는 동안 느꼇던 점은

내가 파는 제품이 그것이 질이 좋았다면 그래서 만족한다면(상대적)

나를 다시 찾게 된다는 것입니다.

 

다른 쇼핑몰에서 샀던 것은 가격은 싼데 질은 별로였다면

그래서 불만족한 쇼핑이 되었다면 그곳은 다시 찾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이 오픈마켓의 현실입니다.

(의류에 관한 내용임을 밝힙니다. 다른 카테고리는 아는바가 없습니다. 쿨럭;;)

 

물론, 각자의 생각이 있고 또 저가정책으로 빛을 보는 소호쇼핑몰들도 역시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안타깝지만 소수에 불과 합니다.

 

그리고 지금 쇼핑몰 오픈준비를 하고 있거나,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쇼핑몰,

혹은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쇼핑몰들은 과감히 자신만의 강점을 하루 빨리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남들에게 없는 그 강점을 최대한 살리고, 부각 시켜야 합니다.

 

그것이 가격이 되었든,

상품의 퀄리티가 되었든, 패션센스, 패션지식, 코디, 컨셉, 화려한 C/S능력이 되었든 간에

그것을 살리고, 그것을 부각시켜 소비자에게 인식 시켜야 합니다.

 

그것을 다 잘하면 무엇보다 좋겠습니다.

하지만, 1인 기업이 대부분인 소호쇼핑몰의 현실에

제품 사입에 상품사진 찍고, 포토샵하고, 올리고 하는 것만으로도 벅차서 쓰러질 지경인데..

게다가 홍보까지...;;;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결론은 그것입니다.

최대한 강점을 살려 소비자에게 하루 빨리 인식 시키자!

 

남들과 같아서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그들과는 다른 즉, 차별화가 될 수 있는 서비스를 그런 강점을 찾아야 합니다.

 

 

 

그것 또한 안된다면!

 

그것도 안된다면 눈을 감고 허! 경! 영! 을 외쳐 봅시다.

 

허! 경! 영!

 

안되는데.. -_-;;;

 

 

허경영.. 그는 "또라이" 입니다.

하지만, 그는 다릅니다. 그래서 그는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것이 진짜일수도 있고, 컨셉일수도 있습니다.

어쨋든 그는 이슈가 되었고 누구나 아는 컨텐츠가 되었습니다.

 

 

 

 

 

댓글 35개:

  1. 소비자입장에서는 단순 변심도 바꿔준다..하면 좋아보이지만..정말 판매자입장에서는 죽을맛이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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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생색은 11번가가 내고 부담은 11번가에 등록한 소규모 업체들이 지는 건가요?

    부디 쇼핑몰업체에 비해 거대기업인 11번가가 등록업체와 부담을 나누는 사례이기를

    바랍니다.



    근데, 얼마전 베스킨라빈스도 그렇고, 고급브랜드제과점, 편의점 할 것없이

    가맹점들이 너무 시달린다는 생각이...ㅡㅡ;;



    **근데 모모님 쇼핑몰을 운영하시는 모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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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보링보링 - 2009/09/10 01:04
    그르게 말입니다. ^^

    단타성인 이벤트이긴 하지만 부담을 느끼는건 어쩔수 없을 것 같아요.. ㅎㅎ

    자세히 들어가보면 제한도 있고, 기간도 있지만..



    **아무튼 좋은 아침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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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마가진 - 2009/09/10 04:45
    헉.. 시간을 보니 완전 새벽이네요??

    그 시간에 일어나신 건까요.. 그때까지 안주무신 건가요?+_+



    자본주의의 현실이죠.. 머.. 없으믄 죽으라는건지.;;



    ** 아.. 그리고 과거형입니다. 예전에 쇼핑몰 운영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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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오~~~~ 사당님~ ^^;

    이 광고를 보면서 '등록 업체가 죽어나겠군~' 했어요.



    악의를 가진 소비자들 때문에 선의의 소비자가 피해를 보겠지만,

    반대로 업체측에서도 억울한 점이 많겠어요... 아래 저래 쉽지 않은 일인데, 대기업은 조금이라도 손해보기 싫어하니.. 쯪쯪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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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회색웃음 - 2009/09/10 08:56
    하하 사당님...이 어울리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ㅋㅋ ☞☜



    거대자본에 피흘리는 작은 업체가 없길 바라면서..

    도꼬다이 스타일로 이겨 보자는 머 아름다운 포스팅이 되었으면 하고 바랬는데.. 부족한 필력때문에 보시는 분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모르겠네요.. 푸푸..



    굿모닝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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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잦은 반품으로 인한 부담은 어짜피 소비자 부담이란 것이 맞을 듯 하네요~ 가격과 상품의 질에서 수지를 맞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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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반품받은 물건을 새 것처럼 재포장해서 파는 사람들이 눈에 들어오는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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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싸서 사놓고 안쓰는 물건, 싸길래 그닥 필요하지 않은데 사놓고 방치 되는 물건...을 보면 확실히 제값어치 하는 물건 사는게 좋긴 하지요.

    그나저나 사는거 점점 힘들어집니다.

    저러면 정말 소규모 장사꾼들은 어쩌라고....

    소비자는 그럼 이제 물건을 마구잡이로 샀다가 반품할거고 파는 사람은 그게 불안하니 물건을 더 대강 만들거나 가격을 더 높게 책정하게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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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HoYa™ - 2009/09/10 10:12
    안타까운 현실이죠.. 머..;;;



    괜찮은 쇼핑몰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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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mahabanya - 2009/09/10 11:03
    흡.. 어찌 생각하면 이해가 가기도 한데, 반품받은 물건이 새물건으로 둔갑해서 팔린다는 생각을 하면 울화통이 터지고...;;;;

    견해의 차이겠지만.. 세상사가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그저 믿고 살수 밖에요.. 그래서.. 단골이란게 있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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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11번가에서 하는 건 후발 주자로서 이미지 전략일 뿐이죠.

    결국 판매자나 소비자 모두에게 부담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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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mari - 2009/09/10 11:59
    아이러니한 현실입니다.

    신뢰를 쌓자고 하는 행사가 어히려 신뢰를 점점 더 잃게 만드는것은 아닌지.. 흠..;;



    사는게 힘드세요??



    그렇다면 허!경!영!을 외쳐 보세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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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블루버스 - 2009/09/10 12:33
    하하 블루버스님!! 닉넴이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데요? ㅎㅎ

    초록버스보단 블루버스를 더 애용(?)하는 저로서 말입니다.ㅋ

    그나저나 11번가, 인터파크에서 하는 이번 이미지 행사의 전략이 과연 그들이 생각하는 만큼의 효과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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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저도 그 광고를 보고 퍽이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디서 그 비용들을 다 감당할것인지. 내놓고 보자는 전략인 듯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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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결국 소비자의 몫으로 피드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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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키마담 - 2009/09/10 12:57
    기획하신 분들도 다 배운 분일테고 먼가가 있으니까

    이런 전략을 내세우겠지만 그것이 결국은 게으른 돼지처럼 자신들의 배만 채우는 것이 아닌가... 싶은 맘이 크네요..;;



    이미 이베이로 넘어간 기업이지만 후발주자인 지마켓의 성공요인은 판매자에 대한 혜택이.. 경쟁사보다 좋았기 때문이 아니었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키마담님 방문감사합니다. : )



    저 근데.. 찾아가서 오싹거리고 그냥 돌아 왔습니다.

    로긴한 사람만 댓글가능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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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jiny - 2009/09/10 13:08
    흠.. 소비자가 무슨 봉도 아니고.. 원숭이 취급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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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소호쇼핑몰들이 가격적인 승부보다 질적인 승부로 대응하라는 이야기는 이해 합니다 또하나 갖추어야 할것이 바로 고객 대응 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으로도 질적으로도 대기업제품에 조금 밀린다면 고객에 대한 사소한 서비스 고객의 불만을 들어주는 자세.. 고객이 원하는 물건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발로뛰는 서비스가 결국은 소호쇼핑몰이 살아남는 비결이 아닐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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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피아노 - 2009/09/10 13:59
    아하!! 피아노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글이 길어지면 집중력이 떨어지며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급하게 마무리를 지는 성질이 제게 있나 봅니다. ㅋㅋ



    나름 멋들어지게 쓰고 싶었는데.. 부족한 부분이 발견 됩니다. 하하 이것이 소통의 재미 아니겠습니까?? ^_^



    그리고 고객응대는 정말 여러번 강조해도 과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것을 잘하는 대기업도 있지만 그들의 C/S는 딱딱하고 획일적인 답변이 될수 있기 마련이니까요.. ^^



    피아노님의 방문과 설레이는 댓글 감사합니다. : )



    ** 저 피아노.. 초큼 치는데.. 젓가락.. 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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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소비자한테 온다면 최악이 되겠네요..

    근데 판매자들이 경쟁하냐구..금새 다시내려갈듯한데..

    아닌가??ㅠ 이건 그냥 제생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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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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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어쩌면 반품할 때 패널티를 먹이는 지마켓이 훨씬 더 현명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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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허..경..영..또라이라기 보다는 코메디언 아닙니까...

    정말 웃기던데요....

    유통의 역사가 바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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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흙냄새 - 2009/09/10 23:58
    그의 이슈됨을 강조하고 싶어 또라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흙냄새님 말씀 들어보니 코메디언이 더 나을것 같네요.. : ) 웃기긴 하죠.. 심하게요.ㅋㅋ



    **유통.. 변화가 있어야 되고, 또 있는게 당연하지만..

    그에 따른 출혈도 어쩔수 없지만, 바람직해 보이지

    않아서 주절거려 봤습니다. ㅎㅎ



    좋은 아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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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띠용 - 2009/09/10 19:50
    어쩌면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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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뽀글 - 2009/09/10 17:25
    이번 행사는 기간이 있는 단발성 이벤트라.. 블루버스님 말씀처럼 이미지 전략일 뿐입니다.



    결국은 소비자에게 부담이 가는건 사실이죠.. ;;





    ** 여튼 뽀글님 방문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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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물론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게 되는 건 당연하지만, 그 외 11번가라는 큰 온라인 사이트에 등록하고 판매하는 판매자들에게 금전적 부담도 매우 크지요 하지만 11번가를 확인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든 상품에 해당하는 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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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카기 - 2009/09/11 13:48
    아 카키님.. ^^

    "11번가는 다음달 31일까지 구입 제품에 대한 반품ㆍ교환 배송비를 매달 최대 4번까지 지원하는 무료 반품·교환제 행사를 하고 있고, 교환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패션 카테고리에서 5000원 이상(배송비 제외)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만 적용되며, 이벤트 기간 중 11번가의 구매자 등급에 따라 ID당 매월 2회에서 최대 4회까지 배송비 지원이 된다." 것을 언급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막 듭니다. ^^



    광고만 봐도 의류카테고리만 해당되는것을 조금만 들여다 보고 있으면 알수도 있고.. 말이죠.. ㅎㅎ

    제가 워낙 그쪽(의류) 카테고리에만 관심이 있어놔서..

    모두가 그럴꺼라는 생각을 했네요.. 아고..;;



    본문에 추가 해야 겠어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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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momogun - 2009/09/11 14:04
    왼지 댓글을 달고나니 업자처럼 보이네요 ㅠ.ㅠ

    업자 아니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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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카기 - 2009/09/11 13:48
    ㅎㅎ 카키님!! 업자 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거 좋아합니다. 걱정마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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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쇼핑몰을 운영하다보면 정말 욕나올정도의 저가(도매상에서 쇼핑몰 만들어 거의 도매가로 판매하더군요..)에 피눈물이 나네요...

    요즘은 그래서 상품을 차별화하려고 하는데 어것도 자본의 한계라는게 있어서 쉽지가 않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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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candycat - 2009/09/11 15:38
    쇼핑몰 운영하시는군요??

    그래도 남들과는 다른 앞서가는 바람직한 쇼핑몰 구성인데요.. : )

    요즘 소호쇼핑몰들 대기업이 하도 치고 나와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힘내세요! 열심히 하시는 만큼 성과가 있을껍니다!



    "훌륭한 뱃사공은 거친 파도에서 만들어진다." 이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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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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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Anonymous - 2009/09/12 14:22
    하하!! 발상의 전환인가요?? ^^ㅎㅎ



    현실에 발빠른 대응으로 틈새를 노려봐도 좋을듯 싶습니다.



    마지막 말씀은 진리!!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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