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7일 목요일

댓글창의 위치는 어떻게 하는것이 좋나요?

"댓글창의 위치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나요??"


나혼자 묻고, 나에게 대답을 하기 위해 여느때와 같이 포털을 디젹 거렸다.

주루룩~~ 나올줄 알았더만.. 많이 안나온다. -_+ ;;ㅋ




여튼, 찾아봤더니 썸바디는 댓글리스트 위가, 또 다른 썸바디는 댓글리스트 아래가낫다고 한다.




       [출처] 구글 이미지 -  난 그저 당신의 댓글이 설레입니다 +_+ 





먼저, 댓글리스트 위에 위치한 댓글창

방문자가 댓글을 쓰려고 본문을 읽고 바로 쓸수 있는 위치기에 댓글리스트 아래에 둔 댓글창보다
스크롤 압박의 부담을 덜어주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댓글이 늘어 난다는 논리.


일반적인 심리인 구차니즘을 느끼기 전에 댓글창을 드리민다고 해야 할까..


더 하자면,

● 한 포스트당 댓글이 100개 이상되는 파워블로그에 맞는 위치라는 것.

● 본문의 내용만 읽고 본인의 솔직한 의견을 달수 있다는 것.

머 이런것이 아닌가 싶다.


그러나 물건을 파는 쇼핑몰이 아닌,
사람과 사람과의 소통의 창인 블로그에 댓글 쓰는 것의 귀차니즘을 느끼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전제는 댓글을 쓰려고 했는데, 댓글창의 위치때문에 귀차니즘을 느껴 쓰지 않는 것. 


 


두번째, 댓글리스트 아래에 위치한 댓글창

방문자가 댓글을 쓰려고 본문을 읽고 바로 쓸수 없는 위치기에 그동안 쌓인 다른 블로거의 댓글들을
읽고 내려가게 되어있다.
물론 그렇치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아니, 내 경우가 그렇다. ㅋ

 

 


여튼, 다른 블로거는 어떤 댓글을 썼나 죽~~ 한번 훑은 후, 내 생각을 쓰는 경우가 더 많다.
다른 블로거의 댓글도 물론이지만, 그보다 그 글의 필자 생각이 궁금해서이다.
본문에 없는 좋은 정보나 의견이 댓글에 있는 경우가 종종 발견되기도 한다.

 
때문에, 본의아니게 남이 쓴 댓글을 참조하여 쓰는 경우도 종종 생기긴 하겠지만, -_ㅡV
그것이 주는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것 같다.


댓글창이 댓글리스트 위에 있는 곳은 다른 블로거의 댓글을 읽기 위해 스크롤을 쭉 내렸다가 댓글을 쓰려면,
다시 본문 바로 밑으로 가야 한다.


이것에 더 구차니즘이 생길지 않을까 하는 생각..


아무튼 결론은 엿장수 맘인것 같다.
그것의 장점이 무엇이든 단점이 무엇이든 간에, 내 맘에 들면 그만인것.


혹시 궁금한 분이 있을수도 있으니 간단하게 댓글창 이동방법을 적어보겠스니다.
참고하실분은 아래를 클릭하셔요! [
이제 쌍욕은 할 생각이 없으니 안심하셔도 되요..ㅜ_+ ]


 

댓글창 이동방법을 배워보자 +_+





 

댓글 28개:

  1. 어떤분은 댓글창으로 갈수있게 아이콘같은거 달아놓으신거 봤는데요 그게 좋은듯합니다.

    방금전 유명블로거분 방문했는데용..댓글달다가 숨 넘어갈뻔했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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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댓글리스트 아래를 선호합니다.

    댓글에서도 나름 중요한 정보를 얻을 때도 많았던 것 같아서요.

    그리고, 포스팅에 대해 남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댓글을 한 번 훑어보는 것도 중요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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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오 댓글은 항상 설레요를 보고 그냥 지나갈수 없었습니다. >.<

    댓글은 연예기술의 밀당기술과 맞먹는 힘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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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본문에 위치한 나의 정보가 댓글에 와서는 좀 더 넓은 시각과

    다른 블로거들의 다른 생각에서 오는 소통...뭐 이래서 저도 댓글은

    본문 아래에 위치함이 적당하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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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보링보링 - 2009/09/17 02:07
    댓글창으로 가기! 머 이런 아이콘인가요??

    그방법이 괜찮을것 같네요.보링보링님 덕분에 마구 땡깁니다.ㅋㅋ



    유멸블로거의 댓글은 다 읽기도 힘들어요..어찌나 많은지.ㅋㅋㅋ

    그분들께는 필수 아이콘이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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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만두사랑 - 2009/09/17 07:35
    댓글이 엄청나게 많아 지지 않는 이상은 댓글리스트 아래가 갠츈할꺼 같아요. ㅎㅎ



    정보도 그렇고, 댓글 읽는 것이 은근히 재밌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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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mawingu - 2009/09/17 11:28
    아고 감사합니다. >.<

    설레이는 댓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ㅎㅎ



    댓글은.. 블로그의 힘이자 비타민이고 엔돌핀인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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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자유인 - 2009/09/17 11:30
    자유인님도 댓글창 아래를 선호하시는군요! ㅎㅎ



    공감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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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댓글창을 위에다 달아봤는데...

    저는 아래에 두는게 더 좋더군요...

    다른 사람 의견을 본다는 점에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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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흠.. 위 아래,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았으나 이번 기회에 한 번 생각해 보게 되는군요.^^

    저도 아래가 좋더군요. 그 포스팅에 대한 다른 블로거분들의 의견도 볼 수가 있으니..^^

    위에 있으면 가끔 무심결에 그냥 댓글만 쓰고 나가버릴 수가 있으니까요.

    이번 모모님의 포스팅도 사소한 듯 보이나 재미있고 궁금한 포스팅입니다.^^



    **ㅋㅋ 음향광고클릭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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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모모군님 말씀처럼 글 하나에 댓글이 100개정도 달리는 파워블로거들은 아주 용이하겠지만, 저같은 애들한텐 그냥 생각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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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라오니스 - 2009/09/17 12:52
    라오니스님 반갑습니다.

    댓글창에 관한 생각이 저랑 같으시네요. ^^ㅎㅎ



    **방문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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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마가진 - 2009/09/17 13:33
    아고 감사합니다. 수익이 쭉쭉 올라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ㅋㅋ 이러다 이웃블로거분들 모셔놓고 한번 쏴야 되는건 아닌지..ㅋㅋㅋ



    저마다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시겠지만, 댓글창이 리스트 아래에 있는것이 저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공감 감사 해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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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HoYa™ - 2009/09/17 14:53
    ㅎㅎ 호야님 너무 겸손 하십니다. ^^;;



    댓글이 주루룩 엄청나게 달린 파워블로그에 가면 댓글을 읽는게 본문보다 시간이 더 걸릴 지경이더라구요.ㅋㅋ



    보링보링님께서 말씀하셨지만 그분들껜 댓글창이 위에 있거나 혹은, "바로가기"같은 아이콘 하나 붙혀 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 해 봤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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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전 위에 있는 것이 좋아요 -ㅅ- 바로 쓰기 편해요 ㅋ

    댓글 다 지나서 쓰는 창 나오는거 한참걸리니까 회사에서 눈치껏 몰래몰래 하는데 아주 피를 말리더라구요 ㅋㅋㅋ

    댓글은 그 후에 찬찬히 살펴보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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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윤뽀 - 2009/09/17 17:41
    드뎌~~ 드디어~~ 댓글리스트 위의것이 좋타는 분이 등장~ +_+ㅋㅋ

    나름 통계도 내보고 할라 했는데.. 그냥 100%라 상심하고 있었다능.ㅋㅋㅋ감사합니다. ^^



    근데.. 이유가 그것이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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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trackback from: momogun의 생각
    댓글창의 위치는 어떻게 하는것이 좋나요? “댓글창의 위치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나요??” 나혼자 묻고, 나에게 대답을 하기 위해 여느때와 같이 포털을 디젹 거렸다. 주루룩~~ 나올줄 알았더만.. 많이 안나온다. -_+ ;;ㅋ 여튼, 찾아봤더니 썸바디는 댓글리스트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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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전 위의것으로 되어있는곳을 보니까 제가 쓴 댓글을 다시 확인한다고 밑으로 쭉 내리더라구요. 어느것이나 효율적인 방식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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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전 아직 방문자가 많이 없어서...

    별 상관이 없는것 같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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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trackback from: 추석선물용 생대추 ===구경오세요===
    건대추 선물용 2kg박스인데 생대추를 넣으면 4kg 이 들어갑니다,, 박스 내부에 투명 박스가 별도로 있어 대추가 박스외부로 일부 보이도록 디자인 했읍니다.. 내부포장지를 눞혀서 넣으면 된답니다.. 1kg박스에 생대추를 넣으면 2kg이 들어 가요... 이게 완전 포장 상태 입니다...택배로 배송할때 에는 아웃박스가 별도로 있읍니다... 올 추석에는 부모님,지인들에게 우리농산물인 생대추를 선물하세요...미리 생대추 선물을 하시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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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momogun - 2009/09/17 19:38
    댓글이 길면 길수록 피를 말리죠 -_-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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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저는 댓글창은 잘안읽게 되더라구요.. 제가 느낀것만 얼릉 쓰고 다른곳으로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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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띠용 - 2009/09/17 21:53
    아.. 공감공감. ㅋㅋ



    댓글 많이 달리는 블로거는 한참 내려야 그곳에 도착할수 있더라구요..ㅜ_- ;;;



    효율적인 방식이라 하심은.. 바로가기 버튼? ㅎㅎ



    **아무튼, 신나는 주말 준비는 잘~ 하시고, 오늘하루도 신나게 보내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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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흙냄새 - 2009/09/17 23:20
    그래도 흙냄새님의 고운 마음만큼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이 계시니 방문자가 점점 늘어나실 꺼에요! ^^



    그럴려면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심이..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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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뽀글 - 2009/09/18 12:12
    하하 그러시군요! ^^



    전 제가 대부분 읽고 나와서 다른 분들도 그러시는줄 알았어요. ㅋㅋ



    그런탐, 이번에도 덥썩! 잡을 시간도 안주시고 휘리릭 가셨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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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쓰고 싶은 댓글은 댓글창이 어디에 있든 찾아서 쓰게 되더라구요.

    한번씩 댓글창이 기본적으로 닫혀 있는 경우는

    깔끔한 대신 불편하기도 하던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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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블루버스 - 2009/09/18 15:48
    아.. 공감합니다.



    쓰고 싶은 댓글은 찾아서라도 쓰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것이 어디에 붙어 있든 말이죠..^^ㅎㅎ



    댓글창이 기본적으로 열려 있는 것이 아닌것 보단 좀더 편한 것도 같구요~~ ^^



    공감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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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윤뽀 - 2009/09/17 17:41
    역시나 바로가기가 그것을 해결해 줄것 같군요! ^^



    윤뽀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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