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31일 월요일

수익모델의 실현가능성 판단은 남성보다 여성이 우월하다?

today remark:  "걱정할 시간이 있다면 행동하라"

 

 

요즘 하고자 하는 일이 생각만큼은 아니지만 조금씩 풀리고 있습니다. +_+

 

기획을 하고,

분석을 하고,

회의를 하고,

 

조금씩 밑그림이 그려져

지금은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 계획한 일을 잘~ 밀고 나가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_^

 

물론 시간은 더 필요하겠지만 말입니다. ㅎㅎ

 

 

아무튼, 티스토리에 둥지가 있을때 썼던 내용인데,

혹시 필자와 같은 준비를 하고 고민을 하고 계신분이 있다면

참고할 만한 내용인 것같아 공유하고자 합니다.

 

 

"당신의 기업을 시작하라"라는 책에 있는 내용인데요..

 

당신이 사업을 시작하려 한다면..
수익모델실현가능성 판단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여자들의 반응과 심리를 잘 활용하라는 것.

참고할 만한 내용이 있어 책의 일부의 내용을 그대로 옮겼습니다.

 

 

 남자들의 DNA는 '킬러'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 유전자는 사람, 동물, 식물들을 죽이고 싶은 본능을 불러 일으킨다. 사회가 이런 남자들의 본능을 억제해오긴 했지만,

다른 조직을 밟고 올라서서 승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조직을 시작하는 것은 여전히 사회적으로 용납되는 일이다.


 따라서 남자에게 수익모델에 대해서 물어보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Y염색체를 가진 사람에게는 모든 수익모델이 그럴 듯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고성능 서버급 하드웨어를 생산하는 선 마이크로시스템즈는 마이크로소프트를 이기고 싶어한다. 그래서 선 시스템에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생산하는 윈도우즈 운영체제가 탑재되는 일은 없다. 자신의 회사가 없애버리고 싶어하는 경쟁사의 플랫폼에 기반한 컴퓨터는 세상에 없지 않은가. 이처럼 이들은 실질적 이득과 관계없이 서로 협력하지 않는다.


 그런데 여자들은 이런 '킬러' 유전자를 가지고 있지 않다. 따라서, 남자들보다 수익모델의 실현가능성을 휠씬 더 잘 판단한다. 쉽게 동의하기 어려운가? 그렇다면 웬디 노스컷의 <<다윈 상 the Darwin Awards>>이라는 책을 보라.

 

 거기에는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상식적임을 보여주는 반박할 수 없는 증거들이 나온다. 부연하자면 '다윈 상'은 자발적이고도 기이한 방법으로 스스로를 이 세상의 유전자 집단에서 제거한 사례에 대해 수여되는 상이다.


 예를 들면 1998년 어떤 공사장 인부 두 명은 자신들이 밟고 서 있는 바닥 주변에 동그란 구멍을 뚫어서 추락해 죽었다.

 

 <<다윈 상>>이란 책은 이와 같은 남자의 바보스러움을 다룬 9개의 장여성의 멍청함을 다룬 1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미 숫자 상으로 확연히 차이가 있지 않는가?
 

[출처]당신의 기업을 시작하라

 

 

 

Self check

1단계 : 당신의 조직을 한 달 동안 운영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계산하라.


2단계 : 당신이 만드는 제품 1개의 총 이윤을 계산하라.


3단계 : 1단계에서 계산한 비용을 2단계의 결과로 나눠라.


4단계 : 몇 명의 여성에게 당신의 제품이 3단계에서 나온 결과 만큼 팔릴 것 같은지 물어보라. 만약 아니라고 한다면, 당신은 수익모델이 없는 것과 같다.

 

[출처]당신의 기업을 시작하라

 

 

당신은 수익모델은 안전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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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30일 일요일

알고 있으면 유용한 메타블로그 (이글루스)

오늘은 얼마전에 알게 된 매타 사이트를 소개할까 합니다.

 

이글루스인데요..


여긴 따로 가입도 필요없는데다 본인의 블로그에서

각각의 정해진 카테고리 트랙백주소트랙백을 보내시면 이글루스에 바로 등록이 됩니다.

 

윤초딩님 블로그에서 알게 되었는데요..

유입수가 상당한 것 같아 공유했으면 하는 맘에 저도 몇자 적어봅니다. ^^

 

매타블로그가 여러곳이 있다는 것은 많이들 아시겠지만,

이용해 본 결과, 여기가 유입수가 많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ㅎㅎ

 

좋은 정보 공유해주신 윤초딩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

 

아래는 카테고리별 트랙백 주소입니다.

 

 영화 :  http://valley.egloos.com/tb/movie  음악 :  http://valley.egloos.com/tb/music
 도서 :  http://valley.egloos.com/tb/book  

뉴스비평 :

 http://valley.egloos.com/tb/news
 게임 :  http://valley.egloos.com/tb/game  공연&전시 :  http://valley.egloos.com/tb/performance
 과학 :  http://valley.egloos.com/tb/science  만화 :  http://valley.egloos.com/tb/comic
 방송&연예 :  http://valley.egloos.com/tb/entertainment  사진 :  http://valley.egloos.com/tb/photo
 세계 :  http://valley.egloos.com/tb/world  스포츠 :  http://valley.egloos.com/tb/sports
 애니메이션 :  http://valley.egloos.com/tb/animation  애완동물 :  http://valley.egloos.com/tb/pet
 얼리어답터 :  http://valley.egloos.com/tb/earlyadopter  여행 :  http://valley.egloos.com/tb/travel
 역사 :  http://valley.egloos.com/tb/history  연애 :  http://valley.egloos.com/tb/love
 육아일기 :  http://valley.egloos.com/tb/baby  음식 :  http://valley.egloos.com/tb/food
 자동차 :  http://valley.egloos.com/tb/auto  지름 :  http://valley.egloos.com/tb/shopping
 창작 :  http://valley.egloos.com/tb/creation  토이 :  http://valley.egloos.com/tb/toy
 패션&뷰티 :  http://valley.egloos.com/tb/fashion  IT :  http://valley.egloos.com/tb/technology

[출처]이글루스

 

 

보다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의 링크를 따라 가 주시면 되시겠습니다. ㅎㅎ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 초필살팁 - 3편

 

윤초딩님 블로그에 방문하시면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 팁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가 있습니다.

많은 참고 되실꺼라 생각 됩니다.

 

 

덧,ai sp@ce님께서 추가 할 내용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5개 까지만 밸리로 보낼수 있다고 합니다. 

   무작정 보내는것도 가능하긴 하나
악플이 달리거나 태클이 들어 올수도 있으니.. 

   참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이용하셨으면 좋겠스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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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29일 토요일

신발 한철 신고 버리시게요? 관리할수록 오래 신을수 있습니다.

오랫만에 포스팅입니다. ㅜㅜ

 

머 이것저것 정신없는 생활의 연속이다 보니 포스팅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그저 시간이 없다는 핑계 아닌 핑계로 하루이틀 미루다 보니

지난 포스팅과 차이가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습니다. ;;;

 

블로그의 주제가 워낙에 '듣보잡'이다보니

오늘 포스팅 또한 그렇치 않을까 싶으나

혹여 도움이 되는 소스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맘에 주절 거려 보렵니다. ㅋ

 

올해 여름에도 언제나 그렇듯 쪼리를 하나 구입했는데요..

그곳에서 신발관리법 이라고 적혀있는 작은 인쇄물을 종이가방에 쪼리와 함께 넣어 주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는 그냥 쪼리만 꺼내고 상자는 구석에 처박아 놨었는데..

오랫만에 청소하다 발견했습니다. -_-;;

 

유용한 정보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신발 관리방법-

 

● 천연가죽제품

 

1. 오염을 부드러운 솔로 털어내고

2. 손으로 가죽크리너를 펴 바른 다음

3. 마른 헝겊으로 닦아냅니다.

 

천연가죽은 물에 젖지 않게 조심!

물세탁은 NO!

물에 젖었을 경우 마른 걸레로 조심히 닦아 준다.

 

● 합성피혁(인조가죽)제품

 

1. 오염물을 부으러운 솔로 털어내고

2. 미지근한 비눗물이나 슈즈샴푸로 가볍게 닦아내 준 다음

3. 물로 헹구어 응달에 건조합니다.

 

직사광선이 비치는 곳에서 건조를 하면 가죽이 상하니 주의!

 

● 천연 스웨이드 / 누벅(천연세무)제품

 

1. 오염을 부드러운 솔로 털어내고

2. 슈즈샴푸를 마른 헝겊에 묻혀 가볍게 닦은 후

3. 바람이 잘 통하는 응달에 건조합니다.

 

물세탁 NO!

물수건이나 물을 적신 솔로 가볍게 털고 바로 건조!

 

● 컨버스 100% 면소재 제품

 

1.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적신 스펀지로 닦고

2. 맑은 물로 세제거품을 완전히 제거한 후

3. 바람이 잘 통하는 응달에 건조합니다.

 

물에 오래 담가 놓을 경우, 황변/탈색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

 

● 코르크 소재 제품

 

1. 오염물을 부드러운 솔로 털어 내고

2. 레더샴푸로 살짝 칫솔질 후 응달에 건조합니다.

 

수분은 코르크를 삭게 만들며 모형변형을 일으키니 주의!

항상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보관!

물세탁NO!

  [출처]ABC마트

 

 

 

-신발 착화시 주의사항-

 

☞ 세척시 세제에 장시간 담구어 두거나

    세탁기 사용을 절대 금합니다.

물세탁 NO!! 가죽제품은 물세탁을 금합니다.
  면소재의 제품은 물세탁이 가능하나

    중성세제의 스펀지 사용, 물에 불리는 경우에는
  이염이나 소재가 약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가급적 피해주십시오.

☞ 온도, 습도가 낮고 통기가 좋은 장소(그늘)에 보관해주십시오.

☞ 천연가죽착화시 가죽의 특성상 물빠짐이 있을 수 있으니

    어두운 색 계열의 양말을 착용해주십시오.

☞ 고어텍스를 제외한 모든 운동화는 100%방수기능이 없으므로

    흐린날의 부득이한 착화는 방수제 사용을 권장합니다.

☞ 가죽제품이나 다른 소재제품과 밀착해 보관할 경우

   색이 묻어나는 원인이 되므로 삼가해 주십시오.

☞ 해당 A/S센터 혹은 소비자보호원은

    세탁에 의한 신발의 훼손은 소비자 부주의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으시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십시오.

☞ 제품의 용도를 먼저 확인 후 용도 이외의 착화시

    신체부상 및 제품수명의 단축이 올수도 있습니다.

☞ 극한 상황(미끄러운 경사지역, 빙판, 빗길, 물기있는 곳)등에서의

    위험에 대비,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 발 형태를 고려하여 제작되었으므로 개인에 따라

    약간의 착화감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신발의 뒤꿈치를 꺾어 신을 경우,

    뒷축 보강제가 발 뒤꿈치를 상하게 할수도 있으므로

    올바른 착화법을 권장합니다.

☞ 운동화의 경우 발의 건강을 위해

    깔창을 자주 교체하여 착화해주십시오.


☞ 기름이 있는 곳에서의 착화

    신발의 형태 변화의 원인이 되오니 주의하시기바랍니다.

 

[출처]ABC마트

 

 

쓰고 보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걍 2000원 주고 신발세탁소에 맡기는게 더 낫겠구만.. -_ㅡ

 

아무튼 단 한분에게라도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스니다. ㄷㄷㄷ;; -_ㅡ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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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21일 금요일

[명언] 내맘대로 명언 베스트

     [출처]구글 이미지

 

 

언제부턴가 '짧지만 긴 여운을 주는' 명언이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어딜가던간에

그곳이 화장실이던,

휴게소이던,

버스 안이던,

식당이던,

책에 나오는 글이던,

 

명언이 그곳 어딘가에 보이면

핸드폰 혹은 수첩, 쪽지등에 적어서 한곳에 정리를 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

 

시간이 많이 지난 덕분에 그동안 모아 놓은 '짧지만 긴 여운을 주는' 명언들이 꽤나 많네요..

 

사실은 이제부터 쓰는 포스트마다 서두나 서미에 하나씩 첨부할까 생각 했었는데..

그래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명언들만 따로 모아 두고 싶어 명언포스트(?)를 쓰게 되었네요..  : )

 

여기에 다 적기에는 무리가 있다 싶어 내맘대로 베스트를 뽑아 봤습니다.

(순서는 그냥 랜덤입니다ㅋ)

 

 

●목표를 정하면 기관차같은 패기로 밀고 나아가라 - 박정희

 

 

●승자는 책임을 지는 태도로 살아가지만, 패자는 약속을 남발하며 삶을 허비한다. - J하비스

 

 

●경험은 무슨일을 할지를 말해주며 자신감은 그 일을 할수 있게 해준다. - 스텐스미스

 

 

●"즉시, 반드시, 될 때까지 하라!" - 나가모리 회장 [일본전산이야기]

 

 

●"중요한 것은 우리가 지금 어디에 있느냐 보다는 어디를 향하고 있느냐이다"  - 괴테

 

 

●숙고할 시간을 가져라. 그러나 일단 행동할 시간이 되면 생각을 멈추고 돌진하라. - 나폴레옹

 

 

●자신의 마음이 무엇을 윈하는지 주의깊게 귀 기울이고, 최선을 다해 그것을 선택해야 한다.

  - 유대교 잠언

 

 

●성공하는 사업가에게 필요한 것은 3가지 뿐이다.
  사무실로 쓸 차고,
  아이디어,
  그리고 책이다!

 

 

●"실패란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실천력이 부족해서이다"

 

 

●"불만은 자신감의 결핍이고 나약한 의지의 표출이다"

 

 

●"손을 주머니에 넣고 성공의 사다리에 오를수 없다"

 

 

●"성공,그것은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에 미친 자에게만 주어지는 선물이다"

 

 

●아이디어 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

 

 

●길을 모르면 물으면 될 것이고 길을 잃으면 헤매면 그만이다.
  중요한 것은 나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늘 잊지 않는 것이다.

 

 

●당신은 당신 생각하는 대로 된다.

 

 

●"혹시 아는가? 저 모퉁이를 돌면 성공이란 놈이 있을지?"

 

 

●"자기 자신을 넘어서지 못하면 남을 넘을 수는 없다"

 

 

●"바라지만 말고 성공을 위해 움직여라"

 

 

●한걸음만 더 걸어라 성공은 바로 한걸음 앞에 있다

 

 

●"실패한 10가지 일중 8개는 나의 판단이 잘못되서가 아니라 제때 판단을 안해서이다"

 

 

●목표 없는 사람은 목표를 가진 사람을 위해 일한다.

 

 

●아이디어..... 꾸준이 생각하라.... 너무 많은것을 바꾸려 하지말고 있는것에서 조금씩 바꾸어 나가라

 

 

●일이란 막상 해보면 걱정했던 것보다 쉬운 법이다.

 

 

●도전하는 사람만이 꿈을 이룰 수 있다

 

 

●비록 행복이 없다 해도 인간은 사랑 하나만 있으면 얼마든지 살 수 있다. - 도스토예프스키

 

 

●아이디어를 구한다면 깊이보다 넓이가 더 중요하다.

 

 

●"상품의 차이가 있다면 광고를 하라"

 

●완벽함이란 더 이상 보탤 것이 없는 상태가 아니다 더 이상 뺄 것이 없는 상태가 완벽하다

  -  생 텍쥐페리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꿈을 꾸어라.

 

 

●북적대는 시장판에 튀지 않는다는 건 곧 실패하는 것이다. - [보랏빛 소가 온다]

 

 

●초심을 잃지마라 너는 잃을것이 없다

 

 

●왕을 즐겁게 하지 못하면 죽고 마는 세헤라자데처럼 지루한 것은 죽음이다.- 세스 고딘

 

 

●"오래 엎드린 새가 높게 날고, 먼저 핀 꽃이 지는 것도 빠르다." - 채근담

 

 

●"성공이 보이면 지치기 쉽다"

 

 

●그냥 미치면 바보가 되지만, 꿈에 미치면 신화가 된다.

 

 

●"성공하는 사람은 스피치에 강하다. "

 

 

●실패보다 더 치욕스러운것은 포기다!!

 

 

●"새벽 이른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너무 힘들다면 최고경영자(CEO)의 꿈은 일찍 접는 편이 낫다"

 

 

●강한자는 망설이지 않는다. 굳건히 자리 잡고, 땀을 흘리며, 끝을 향해 나아간다.

  잉크를 다 써서 없애고, 종이를 모두 써버린다. - 쥘 르나르

 

 

●'5년 후에 후회하지 않을 일부터 해라'

 

 

●젊어서 주어지는 시련만큼 리더를 단련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없다.

 

 

●"훌륭한 뱃사공은 거친 파도에서 만들어진다."

 

 

●"세상에 불가능이란 없다. 하지만,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 [부자멘토와 꼬마제자]

 

 

●"후회없는 사랑을 하시오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게 살아있는 한 가장 큰 축복이오."- Mepay Blog

 

 

●'자신을 아는 일이 가장 어렵고 다른 사람에게 충고하는 일이 가장 쉽다.' - 디오게네스

 

 

●자기 반성은 지혜를 배우는 학교이다.  -그라시안

 


●최후의 승리는 인내하는 사람에게 돌아간다. 인내하는 데서 운명이 좌우되고, 성공이 따르게 된다. 

  - 나폴레옹

 

 

●인생의 어려움은 선택에 있다. - 무어

 

 

●이성적으로는 비관해도 의지로는 낙관하라 - 그람시

 

 

●게으르게 사는 이의 백년은 노력하며 사는 이의 하루만 못하다 - 법구경

 

 

●스스로 돌아봐서 잘못이 없다면 천만인이 가로막아도 나는 가리라. - 맹 자

 

 

●실패의 순간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승리하기 까지의 시간이 결정된다. - 데이비드 슈바르트

 

 

●1퍼센트의 가능성, 그것이 나의 길이다. - 나폴레옹

 

 

●스스로 남보다 뛰어나다고 믿는 것은 교만이지만, 남보다 뛰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 것은 야망이다

 

 

●길이 있는 곳으로 나아가지 말라. 대신 길이 없는 곳으로 나아가 발자취를 남겨라.

   - 제18대 국회의원 홍정욱

 

 

●꿈을 지녀라. 그러면 어려운 현실을 이길 수 있다. - 릴케

 

 

●물감을 아끼면 그림을 못 그리듯 꿈을 아끼면 성공을 그리지 못한다. - 이진이 [하루일기]

 

 

●달성하겠다고 결심한 목적을 단 한번의 패배때문에 포기하지는 말라 - 셰익스피어

 

 

●만일 어떤 일이 고통스러울 정도로 힘들지 않다면,너는 그 일을 제대로 해내지 못한것이다.

   - Dan Brown [Angels & Demons]

 

 

●마케팅, 지갑을 열지 않아도 충분합니다. 광고는 마케팅전략이 아닙니다.

 

 

●행복의 비밀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이다.

 

 

●두개의 화살을 가지고 다니지 마라. 두번째 화살이 있기 때문에 첫번째 화살에 집중할 수 없다. 

  - 일본 격언

 

 

●자기 인생에 스스로 반할수 있는 삶을 살아라.

 

 

●역사는 도전하는 자들의 것이다.

 

 

●앞서기 위해서는 달라야 한다.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

 

 

●말을 하면 이해가 되고, 말을 안하면 오해가 된다.

 

 

●포기 하고 싶어지면, 두사람만 생각하라. 너를 비웃는 자와 너의 어머니를..

 

 

●너 자신을 믿어라!

 

 

●끈질김은 성공의 큰 요소다. 오랫동안 요란하게 문을 두드린다면 결국 누군가를 깨우게 될 것이다.

 

 

나름 추려서 쓰려고 노력은 했는데.. 하나하나 맘에 와 닿지 않은 것이 없어  

 

"여기에 다 적기에는 무리가 있다 싶어..

내맘대로 베스트를 뽑아 봤습니다." 라고는 해놓고는 -_-;;

 

정리해서 쓰다 보니 이렇게나 많이 쓰게 되었습니다.

더 있긴한데 그나마 추려서 썼다는 점을 꼭 밝히고 싶습니다. ^^;;

 

 

출처가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는데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시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수정/보충 하겠습니다.  : )

 

                                 [출처]구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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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19일 수요일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효도 하시게요?

ySTMFRKlrgl-Bu7Tx1yj3EndcATkCMOzQEGj39jOrMk,

월요일 아침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외삼촌 돌아가셨다."

 

나이차가 많은터라 같이 한 추억이나 기억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제가 초중교때 외가쪽 식구들 모두가 모여

(한번 모이면 3대가 모이니 족히 30명이상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일년에 한두번씩 다같이 모여 바다로 산으로 갔던 기억이 납니다.

나이가 많이 어렸던 탓인지 그저 좋았던 기억밖에 나지 않네요..  ........

 

15년전쯤 둘째 외삼촌께서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가시고,

매년 모였던 모임의 횟수가 점점 줄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할머니와 같이 사셨던 막내삼촌은 풍으로 쓰러지시고,

그 영향으로 할머니마저 건강이 많이 나빠져 돌아가셨습니다.

 

할머니께서 돌아가신 후로는 가족이 모이는 일은 나쁜일 혹은 좋은일 둘 중 한가지입니다.

이유 없이 만나는 일이 없어진 거죠..

 

좋은일이 많아 모이는 것은 기쁘고 기분 또한 좋은 일이지만,

좋치 않은 일이 생겨 모이는 것은 좀 쓸쓸하고 답답한 일입니다.

 

월요일 퇴근후 마산행 버스를 탓습니다.

가는길이 많이 더뎠습니다.

 

새벽도착이었지만 임종은 뵐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가시는 길 큰 도움은 되지 않았겠지만,

편히 가시라고...

고생만 하시다 가셔서 그 곳에서라도 편히 쉬시라고...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하다고...

해 드린것이, 해 드릴것이 없어 죄송하다고...

마음 속으로나마 전해 드립니다.

 

그리고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제 손윗 형제들은 대부분 가정을 꾸렸습니다.

저는 아직이지만..

여튼..

도착해서 문상을 드린 후 마주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이렇게.. 이런일이 생겨야 그제서야 가족이 모이면.. 그게 가족이냐고...

예전에 너와 내가 어렸을때 어른들이 해준신 만큼.. 이제 우리가 할 때가 된것 같다고....

 

그래서 이제는 저희가 하기로 했습니다.

친구와도 계다 머다 해서 년에 몇번씩 모임도 하는데..

가족이 친구보다 못할것이 없습니다.

 

외삼촌이 돌아가시면서 큰 선물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처럼 끈끈한 가족애 만들어 주셔서...

당신이 돌아가시면서 부족한 저희에게 많은 생각, 좋은 생각 하게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희 부모님께서는 두분 다 일을 하실 만큼 아직 건강하십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또다시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살아 계실 때 내가 해 드릴수 있는것은 뭐든지.. 해 드려야 겠다고 말입니다.

 

대부분 그런 생각은 하고 있을실 꺼라 생각합니다.

조금만 더 잘 되면,

결혼만 하고 나면,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성공하고 나면,

 

그때 꼭 잘해 드릴거라고..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오천원짜리 국밥 한그릇이라도 두분 모시고 시간을 함께하는 것이,

그저 전화를 자주 드리는 것 만으로도 부모님께서는 고마워 하신다는 걸

그저 작은것일지라도 효도라는 것을

이제야 알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도 작은것부터라도 하나씩 시작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예전 블로그에도 올린 적이 있었는데.. 

부족하기만한 제 필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지 않을까..해서

세드주누님의 카툰을 첨부했습니다.


 

                              [출처] www.sadjunu.com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효도할께요"
...
...
...
나중에...
...
언제?

효도는 돈으로 하는 게 아닌 것 같다...


2009년 8월 14일 금요일

'원어데이'가 한곳에? 하루에 하나만 파는 쇼핑몰들을 모았습니다!!

일전에 "우트닷컴"에 관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요.

 

하루에 한개의 제품만 판매하는 쇼핑몰입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선 이쪽으로 가셔서 보시고 오셔도 갠츈하겠습니다. ^^;;

 

↓↓↓↓↓↓↓↓↓↓↓↓↓↓
'우트닷컴'을 아시나요? 

 

국내에는 원어데이를 선봉으로 여러 업체들이 줄줄이 사탕마냥 나오게 되었는데요.

이곳에서 판매하는 상품들을 한곳에 모아 정보를 제공해 주는 쇼핑몰이 생겼다고 합니다.

얼마전에 알게 되었는데.. 이제서야 소개를 하게 되네요. ^^:;

 

이미 아시는 분들도 계실꺼라 생각은 하지만, 이번 역시 혹 모르시는 분들께

혹시나 도움이 되는 소스가 아닐까 하는 맘입니다.

 

"고객님께서 만족하실 때까지 지름을 도와드립니다 -_-;;" 어예~

     '어찌님' 말씀을 살짝 인용해 봅니다 ^^;;

 

아무튼, '하루하나' 입니다.

 

원어데이와 같은 반짝 세일 초특가 상품들만 모아서 한 눈에 볼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입니다.ㅋ

 

'하루하나'는 2009년 5월 12일에 오픈을 했다고 하는데..

그냥 봐도 초특가 삼품들에 열광하는 소비자분들께는 희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하루에하나만 판매하는 쇼핑몰들을 이리저리 둘러봐야하는 귀찮음을 확 줄이고 한곳에서

쭉~ 확인할 수 있으니.. 편하지 않습니꺄?? ㅎㅎ

 

맘에 드는 상품을 골라 지르기만 하면 되겠스니다. -_-;;

 

역시나 이곳과 비슷한 쇼핑몰이 있습니다. 과연 온라인 서비스의 독점은 없는걸까요? @.@

 

'지름도우미'입니다.

 

사견이지만 수익을 생각하고 만든 서비스는 아닌것 같습니다. ㅜ_ㅜ

내용은 같지만, 정리도 되어 있지 않고, 보기가 좀 불편합니다.

 

 

 

어찌되었든간에..

서비스의 내용은 "하루에 하나만 파는 쇼핑몰을 따로 모아서 소개" 한다는 부분이

사용자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는 편리함을 줄수는 있겠습니다.

 

[추가 정보입니다.]

구글의 개인화페이지인 iGoogle에 추가할수 있는 가젯중에 '지름도우미'가 있다고 합니다.

(http://www.google.co.kr/ig/directory?hl=ko&type=gadgets&url=guruguru.googlepages.com/onedays.xml)



구글 홈페이지를 사용하시는 분들께서는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_^

 

 

 

 

포스트 내용이 갠츈하였던 아니던 클릭 해 주세요! ^_^

2009년 8월 13일 목요일

자전거 출퇴근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월요일부터 자전거 출퇴근을 시작했습니다.

집에서 사무실까지 자전거로 대략 30~40분이 걸리니 그리 가까운 거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

 

사무실로 오는 길에는

자전거 전용도로도 없을 뿐더러 인도로 다니려 해도 인도의 폭이 좁은곳도 적잖게 있어

자전거로 다니기가 조금은 불편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왜 제가 구지 자전거 출퇴근을 하게 되었느냐...하고 물으신다면 그건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아서 랄까...

 

말씀 안드려도 짐작이 가시겠지만..

대략 설명을 하자면..

 

장점

 

1. 차비가 안들어서 좋고

2. 운동이 되니까는 좋고

3. 친환경 스러우니 좋고;;; (물론 저하나 탄다고 환경이 깨끗해 지지 않겠지만..-_-;;아무튼)

 

단점을 꼽자면

 

1. 조낸 힘들고 땀나고

2. 조낸 힘들고 땀나고

3. 조낸 힘들고 땀나고

 

입니다.

 

사실.. 화요일, 수요일엔 비가 왔으니 오늘이 두번째네요. ㅋㅋ

그런데 이런 주제의 포스팅을 하는 이유인 즉,

꾸준히 할까 해서 입니다.

 

무언가를 결심하고,

무언가를 선택하고,

무언가의 목표를 정하게 되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하는것이 인지상정일진데..

 

자칫 그것이 작심삼일이 되진 않을까 해서 입니다.

 

메인사진을 보시면 마르긴 했으나 빼짝 꼴았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없으실 것 같습니다.

얼굴도 반쯤은 카메라로 가렸고, 사진도 작아 확인하기가 싶지 않으니까요;;

 

근데 제가 요즘 한민관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ㅠㅠ 위아래를 좀 늘려놓았다고 할까;;; OTL..

[출처] 구글 이미지           

 

"스따가 되고 심냐? 스따가 되고 싶어? 스따가 되고 싶음 연락해이~"

( 에이젼시를 차려야 하나...? -_-;;;; )

 

올초부터 다닌다 다닌다 했던 헬스장은 아직도 보류 되고 있고,  

운동 안한지도 1년이 넘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작지만 자전거 출퇴근을 에피타이저삼아 시작 하려고 합니다. ^_^

 

자전거를 타는것이 살이 찔까? 오히려 역효과가 나지 않을까... 하실텐데..

그저 준비 운동입니다. ㅎㅎ

 

남들 다 갔다오고도 남을 시간이겠지만, 저의 휴가가 이제 10일정도 남았습니다.

 

그것이

당신의 댓글만큼이나 설레입니다. ^_______________^


덧, 제가 자전거출근을 한다고 했더니

     마가진님께서 자전거 운행주의사항을 댓글로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__*) ㄳㄳ

     공유하면 좋을것 같아 마가진님의 소중한 댓글가감없이 바로 올립니다. ^^

     마가진님 갠츈하겠지요? ^^;;

 

덧2, 추가 된 5 ~6번은 저의 절친이신 딕톡님이 남겨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_^ 참고하겠습니다.

 

**자전거 운행시 주의사항**

1. 음주 후 자전거운행도 아직까진 음주운전에 단속되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약간의 음주후에도 자전거 운행은 피하시길..

2. 인도에서, 건널목에서 만약 사람과 부딪치면 그 때부터 자전거는 "자전차"가 되어 불이익을 받습니다.

3. 중앙선역시 혹 있을 접촉사고시엔 중앙선침범이냐 아니냐를 따진다고 합니다. 즉 갓길로 달렸다하더라도 왼쪽으로 주행했을 경우엔 중앙선침범에 해당된다고 하더군요.

4. 도심의 매연도 조심하시구요. 마스크..마스크..^^

5. 도난및 파손에도 주의하시길.. 제 자전거도 며칠 전 누가 번호키를 라이터로 지져서 못열게 만들어

 놓았더군요. 안전한 곳에 보관하시길..

** 어린이는 움직이는 "빨간 신호등"입니다. 이 말 정말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어린이가 보이면 무조건 주의력 10배 Up하셔야 한다능...ㅡㅡ;; (마가진님께서 추가 해 주셨어요!! ^^ 주의주의!!)

 

6. 자전거 사고 발생시 헬멧 등 안전장치의 유무에 따른 차이
   그 다치는 정도가 크게 다르니 꼭 착용해 주십시오.

7. 또한 자전거를 타다 발생한 자 사고는 보험 처리도 잘 못받는데 (그러니 교통 법규를 최대한

   지켜  주시라는 말씀)
   헬멧등 안전 장치가 없을 경우는 거의 50%에도 잘 못 미친다는 점
   유념해 주십시오.
 

당신의 설레이는 댓글은 모모군도 춤추게 할수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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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12일 수요일

나이 서른에 떠나는 유학이란..

한달정도 되었을겁니다.

얼마전에 제 친한 친구놈 중 한명이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대학교에서 일본어를 전공했지만 일본땅을 밟아본 경험이 없었습니다. ㅜ_ㅜ

그래서인지 잘 다니던 회사를 때려치우고 1년정도쯤 준비한 후,

예전 같으면 남들 시집, 장가 가서 애낳고 살고 있을 적지 않을 나이인 30세에


유학이라는 대단한 결정을 했습니다.


[출처]네이버 포토앨범

 

 

그야말로 '만학도'인데요.

공부가 좋아서? 취업이 안되서? 언어연수를 위해서? 좀더 나은 직장 혹은 연봉을 위해서?

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 친구가 유학을 결정하게 된 동기는 ...................입니다.(개인적인 프라이버시라..) 응? -_-;;


뚜렷한 목표는 이미 정해진 그 곳을 도달하게 해주는 대단한 원동력이 됨과 동시에

생각처럼 일이 풀리지 않을때에 다시금 마음을 추스를 수 있는 힘의 원천이 됩니다.

 

목표가 참 이상(?) 하긴 하지만,

목표없이 유학을 선택하고 간 어린친구 보다는 잘 할거라 생각을 합니다.

 

여튼, 뜬금없이 유학얘기를 꺼낸 이유는 혹, 유학을 하고 계신분들이나

유학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께

습자지 같이 얇은 지식이지만, 경험(?)을 통해 알게 된 몇가지 들이

혹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주절거림을 시작하려 합니다. 

 

사족이 길었습니다. ^^;;

그럼 이제 하고 싶은 얘기들을 이제 쏟아내겠스니다.

 

유학의 목표는 개인적으로 다를꺼라 생각합니다만,

기본은 현지의 말을 배우는 것이 1차적인 목표임은 분명합니다.

 

해서, 현지의 말을 남들보다 좀더 수월하게 배울수 있는 방법을 나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가고자하는 나라의 언어를 현지에서 배우고 가는 경우이거나

아예 모르고 가는 경우! 두가지가 있는데요. 두가지 다 마찬가지 입니다. 전혀 들리지가 않습니다.

 

(여기서 혹시 "나는 들리던데?" 하시는 분들은 스마트에리뚜님 이시오니

         조 위에 X자를 꾸~욱 눌러 주시면 되겠스니다. 제가 좀 챙피해 할수 있스니까요 -_-응?;;;)

 

인간이 태어나서 말을 하기까지는 일단 몇개월 혹은 몇년 동안을 쭉~~ 들은 후에

"엄마~" 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그런 다음 조금씩 조금씩 늘어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들처럼 눈을 감고도, 티비를 보면서도, 먹으면서도, 제 포스트에 댓글을 달면서도 말을 할수 있게 됩니다. 전혀 생각하지 않고 말을 하게 되는 것이죠.

 

(여기서 생각은 어떻게 말해야 하지? 저사람이 이렇게 말했으니까 나는 이런 말을 해야지.. 단어가 머였더라?.... 이렇게 생각한 후에 단어와 조사, 형용사, 동사를 문법에 맞게 나열한 후 맞나? 생각하고 맞는것 같아..그런다음 내뱉진 않는단 얘기입니다. 아 길군요..;;)

 

그러므로 일단 현지에 도착하시면, 이미 당신은 외국인이니 쪽팔린단 생각말고!! 그냥 말하십시요.

딸랑 한 단어도 좋습니다. 동사도 좋습니다. 문법이 개판이어도 상관없습니다.

그냥 말하십시요! 상대방이 '바보'라고 생각할지언정 말하십시요! 들리지 않아도 말하십시요!

 

먼저 말씀 드렸지만, 언어의 기본은 듣기 입니다.

허나, 태어날때처럼 몇개월동안 혹은 몇년동안 듣고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_-;;

시간이 없지 않습니까? ㅠ_ㅠ

 

여튼, 이 단락의 키 포인트쪽팔려 하지 말자!!!! 입니다!

외국인이 외국말을 못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니 두려워도 말고 쪽팔려도 말고 그냥 뱉으십시요.

틀리믄 쫌 어떻습니까? 행여나 문법이 틀릴까?.. 쪽팔려서 말한마디 못해 하고 싶은 말 참으며 지낸 어떤 사람과 몇개월뒤에 만나보십시요.. 그 사람은 몇개월뒤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유학을 가셨던 분들은 공감하실꺼라 생각합니다.

수업을 할때 외국인들은 주저없이 말을 막 합니다. 결코, 태생이 쪽팔림이 없이 태어난것이 아닙니다.

주입식 교육인 한국 교육제도 문제점이 있긴 하나, 이것저것 핑계될 시간이 없습니다.

같은 나라 사람과 같은 교실에 있다고 하여도 쪽팔려 하지 말고 뱉으십시요.

 

그래야 그들보다 앞설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못할때 남이 한다고 해서 수근거리지 마십시요. 같이 죽는 지름길입니다. -_-;;

 

듣기가 되고 난후 말하는 것이 순서이긴 하지만.. 이미 머리가 크고난 후인 우리들은 그냥 뱉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나라 말처럼 그들의 말을 쉽게 배울수 있습니다.


 

두번째, 집에서 혹은 도서관에서 책 붙잡고 씨름하지 마십시요.

아예 하지 않는것도 문제 입니다만, 책상에서 공부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나가서 돌아다니십시요.

 

현지인 친구는 반드시 사귀어야 합니다.

 

서로 자기나라말 가르켜 주는 조건도 좋고,

운동이던 뭐던간에 취미가 같은 외국인 친구와 시간을 같이 보내는 것도 좋습니다.

책상앞에 앉아서 공부하는것보단 나가서 현지인들과 술을 마시면서 노는것이라도

그것이 백배는 낫습니다.

 

친구 사귀는 방법은 외국이나 한국이나 마찮가지니...

(동호회나 동아리 교회.. 이런것들을 잘 활용하면 좋겠지요?)

 

모니모니해도 이성친구를 사귀는 것이 제가 언급한 이 모든것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긴 합니다만,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라 참 아쉽기도 합니다.

유학생 계약커플 같은 제도가 있음 참 좋을텐데 말이지요.. ㅎㅎ

룰을 정해놓고 선을 지키면서 서로가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는.. 머 암튼 주제에 살짝 벗어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것을 제공해 주는 무언가가 있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ㅋ


 

셋째, DVD를 활용하라 입니다.

제 얘기를 잠시 하자면 DVD한편을 100번넘게 본 적이 있습니다.

 

자막없이 1번,

현지자막과 함께 1번,

한국자막 1번,

계속 반복하다 한국자막의 횟수를 줄이고,

다음은 현지자막 횟수를 줄이고, 머 여튼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방법이 은근 갠츈합니다.

 

100번 이상 보면 영화(DVD)에 나오는 말들은 생각(?)없이 그냥 나옵니다. -_-;;

 

어떤 영화던 영화 한편에는 생활에서 흔히 쓰는 구어체로 가득합니다.

영화 한편에 나오는 문장들을 현지 생활에서 그대로 상황에 맞게 활용할수 있습니다.

 

쓰다 보니 많이 길어졌네요. ㅜ_ㅜ 할말이 더 있긴하지만;;

요 정도만으로도 어느정도의 도움(?)은 될 것 같아 급히 줄일랍니다.

 

암튼.. 제 친구넘이 갑자기 생각나서 잠시 주절거렸습니다.

혹 유학가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참고 하셨으면 좋겠네요.. ^^;;

 

덧, 아나운서 '손석희'씨.. 지각인생이지만 얼마나 소신있고 가치있는 삶을 사는지  누구나 잘 아실껍니다.

제 친구이지만, 적지 않은 나이에 어려운 결정을 소신있게 하고 밀고 나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얼마 후에 다시 돌아 올지는 모르겠지만, 정해진 목표를 꼭 이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주제안드로메다로 가는 블로그지만, ㅜ_-;; 당신의 댓글은 프로필 이미지 HoYa님이 느끼는 만큼이나

설레인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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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10일 월요일

전시회 관람 데이트코스로 어떠세요? (행복을 그린 화가 : 르누아르 전)


지난 토요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주최하는 르누아르전을 보러 갔습니다.

 

물론 지방에 계시는 분들보다는 누릴(?) 것이 많은 서울이지만

데이트 코스로는 영화관, 술집, 밥집... 혹은 대학로(공연), 밥집, 술집, 노래방....

머 이런 코스가 대부분일 거라 생각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발언 -_-;;)

물론 아닌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말입니다.

(머 이런 분들은 과감히 배제하고 주절거림을 시작하겠스니다.ㅋ)

 

이글을 보시는 분들께도 전시회 관람이 또 다른 좋은 데이트코스가 될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

그녀와의 또다른 추억을 한참 가뭄인 제 블로그에 단비로 좀 뿌릴까 합니다.

 

오랫만에 정신적으로 한가한(?) 토요일에 저와는 어울리지 않지만

마음한구석에 내심 미술전이나 전시회 등을 관람하고자 했던 내 자신에게도 기회(?)가 찾아 왔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꽤 늦은 시간까지 한다는 소식을 듣고 더운시간을 피해

저녁 6시쯤 근처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7시정도에 입장을 했습니다.

 

티비에서 처럼 깔끔한 차림으로 팔짱을 끼고 웃으면서 작가의 작품에 대해 서로의 견해를 나누고

관람이 끝나면 커피 한잔 마시면서 또다른 얘기를 하고..

 

전시회... 꼭 그런 곳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저 좋은 사람과 함께 하는것이 좋고, 추억을 만드는 것이 좋고,

그저 한장의 그림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많은 생각 할수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저 개인적인 얘기를 하자면 요즘 준비하는 일이 생각만큼 수월하지가 않습니다.

문제가 생겨 해결하면 또다른 하나가 터지고, 터진일 메우고 나면 또다른 무언가가 생기고..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되다 보니 정신이 매우 불안정합니다. ㅠ

 

전시회 방문 날짜와 포스팅을 쓰고 있는 지금 날짜의 차이때문에 정신상태의 차이 또한 있습니다.;;;

 

여튼, 전시회를 다녀온 후의 느낌은 아주 좋았습니다.

좋은 사람과의 색다른 추억이 되어 준 것이 좋았고,

불안정한 심신을 조금은 차분히 갈아 앉을수 있음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한 작가(르누아르)의 작품을 한곳에서 게다가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음이 좋았습니다.

 

일반적으로 해외작가 전시회라고 하면 기대하고 방문했다가 습작과 데생만 보고 돌아오는 일이 잦은데

이번 르누아르전 작품들은 꽤나 실하게 들여 와 있었습니다. ^^ㅎㅎ

 

(물론 르누아르전에 전시된 작품중에도 습작과 데생이 있습니다. ^^:;)


            [그네 1876 캔버스에 유화 92 x 73cm 오르세미술관, 파리]

개인적으로 기억에 나는 으뜸작품은 전시장을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첫번째 작품인 [그네]입니다.

인상파는 빛을 표현함에 있어 먼가 말로 표현하기에 어려운 아름다움, 화사함에 강점이 있는데,

그의 작품 [그네]에서 볼수 있는 빛의 아름다움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띄어 이어폰으로 나오는

설명이 다 끝나고 난 후에도 한참동안이나 자리를 지키고 바라보게 만들었습니다.

 

르누아르는 풍경이나 정물보다는 인물에 치중하였는데 인물화조차도 붓의 부드러운 터치,

빛의 아찔한  화사함으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이렇게 기분좋게 만들수 있다니..

진정 행복을 그린 화가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ㅎㅎ

 

또 르누아르는 인물화 중에서도 여성을 아름답게 표현했는데..

그는 "여성이 없었다면 화가가 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고 하니 알만하지 않습니까?..

응? -_-;; 농담이니다.^^;;

 

대체적으로 [르누아르전]은 아주 만족할 만한 관람이 되었습니다.

혹 시간 되시면 좋은 사람과 좋은 시간을 [르누아르전]과 함께함은 어떨까 권해 봅니다.^^;;

 

인상주의 [Impressionism, 인상주의 (미술), 인상파]

인상주의는 19세기 후반 프랑스를 중심으로 일어난 미술 사조이다. 1860년대 파리의 미술가들이 주도하기 시작했다. 인상주의라는 이름은 클로드 모네의 유화 《인상, 해돋이》에서 비롯되었는데, 비평가 루이 르로이가 《Le Charivari》지에 기고한 비판에서 처음으로 쓰였다.

인상주의 미술은 인상주의 음악인상주의 문학의 발전에 영향을 주었다.

발생과 특징

인상주의라는 이름은 1874년 4월 25일 미술 비평가 르로이가 파리의 전시회에서 비판적인 뜻으로 사용한 것에서 유래하며, 오늘날 서양 미술사에서 19세기 후반을 대표하는 사조로 쓰이고 있다. 인상주의는 서양 미술사에서 대중에게 가장 많이 알려지고 애호되는 화풍으로 평가되고 있다. 인상주의가 대중에게 커다란 호감을 주게 된 중요한 요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점들이 꼽힌다.

  • 인상주의 화가는 전통적인 그림의 주제와 기교에 얽메이지 않고 일상 생활에서 그림의 동기와 대상을 찾았다.
  • 인상주의 화가는 사실주의 화가처럼 도시의 일상 뿐만 아니라 프랑스 시골의, 특히 프로방스 지방의 햇살 아래의 수시로 변화 하는 풍경을 현장에서 직접 화폭에 그리므로서 생동감과 친근감을 주게 된다.
  • 인상주의 화가는 빛과 색의 조화, 대상과 면의 구성을 나름대로 실험하였으며, 이는 후에 나타나는 앙리 마티스를 중심으로 하는 표현주의에 결정적 영향을 끼치게 된다.
대표적 화가

[출처]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전시 관람때 궁금한 것이 몇가지 있었는데.. 찾아 봤습니다.


석판화
[명사]<미술> 물과 기름이 섞이지 않는 성질을 이용하여 석판에 그림을 그려 찍어 내는 평판화.
≒리소그래프.

에칭 etching
주로 동판 등의 금속판에 밑그림을 그려 (酸)으로 부식시킴으로써 판화를 만드는 기법.

동판 면에 항산성 물질인 그라운드를 입히고 그 위에 뾰족한 도구로 밑그림을 그린다. 그라운드는 대개 밀납·역청·송진의 혼합물이다. 밑그림을 새긴 동판을 질산 등 부식액에 넣으면 그라운드가 벗겨진 그림 부분이 부식되면서 동판에 홈이 패여 선 형태가 새겨진다. 판 위의 그라운드를 닦아낸 뒤 잉크를 발라 습기를 가한 종이에 압착시키면 그림이 종이에 옮겨지면서 판화가 완성된다.

[출처]다음 백과사전

 

저녁시간이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으셨더군요.

가능하면 평일에 관람하는 것이 여유있는 관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아이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다들 숙제를 하러 온걸까요? -_-;;

 

덧, 정보가 될까 싶어 몇자 더 적습니다.

    GS칼텍스포인트카드 제시하시면 1000원 DC (8시이후 2000원DC)하고 있습니다. ㅋ

행복을 그린 화가

 

도자기 공장에서 도자기의 그림을 그리는 화공으로 첫 발을 내딛은 르누아르(Pierre-Auguste Renoir, 1841-1919)는 유쾌하고도 아름다운 작품을 무수히 남기며, 인상주의의 대가로 자리매김한다. 그는 글레르(Gleyre) 화실에서 만난 모네(Monet), 시슬레(Sisley), 바지유(Bazille) 등과 함께 활동하며 인상주의를 이끌어가는 독창적 화풍을 확립하기에 이른다.

 

행복 가득 찬 작품 속에서 그의 궁핍한 출생과 생활을 추측하기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그는 물감 살 돈조차 없이 힘든 화가생활을 했다. 이러한 절박한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르누아르는 결코 그의 화폭에 걱정과 우울 같은 비관적인 감정을 담아내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불우한 상화을 개의치 않는 즐거운 마음으로 이번 전시에서 볼수 있는 작품 <시골 무도회>(1883)와 <그네><1876)과 같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작품들을 쏟아낸다.

 

말년에는 류머티즘으로 인해 붓 하나도 제대로 잡을 수 없었던 그였지만, 그의 작품은 행복으로 더욱 더 원숙해져 간다. 이처럼 고통과 절망의 속에서 '그림은 영혼을 씻어주는 선물이어야 한다'는 그의 예술철학은 우리에게 삶의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게 한다. 이세상에 흩어진 작은 행복과 즐거움을 화폭에 담을 수 있었던 르누아르, 그의 작품에 담긴 행복의 빛은 어둠을 뚫고 나온 것이기에 더욱 찬란하고, 위대하다.

[출처] 전시장 안내 홍보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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