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8일 수요일

괴롭고 힘듦은 늘 상대적이다.

                            [출처]구글 이미지     

 

 

 

괴롭고 힘듦은 늘 상대적이다.

 

 

 

내가 하니까 더 힘들고, 니가 하니까 덜 힘든거다.

 

 

 

상대에게 바라는 것은 아무일도 아닌 일이고,

 

상대가 나에게 바라는 것은 너무나 힘든 일이다.

 

 

 

구차하게 설명할 필요도 없으며,

 

변명 따위는 오히려 해가 될 뿐이다.

 

 

 

원하면 하면 되고,

 

원치 않으면 그만두면 그뿐이다.

 

 

 

괴롭고 힘듦은 늘 상대적이다.

 

 

 

 

 

 

댓글 31개:

  1. trackback from: momogun의 생각
    괴롭고 힘듬은 늘 상대적이다. [출처]구글 이미지 괴롭고 힘듬은 늘 상대적이다. 내가 하니까 더 힘들고, 니가 하니까 덜 힘든거다. 상대에게 바라는 것은 아무일도 아닌 일이고, 상대가 나에게 바라는 것은 너무나 힘든 일이다. 구차하게 설명할 필요도 없으며, 변명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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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맞아요. 특히 팀플할 때 다른 사람에 비해 상대적으로 역할이 많으면 더 힘들게 느껴지잖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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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맞아요. 남이 하면 하루면 할 일이 제가 하면 일주일은 걸리는 일로 둔갑한다거나-ㅁ-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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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흑.. 배고파요. 많이 먹었는 데도 배고파요~)



    아침에 인간극장(?) TV 프로그램에서 '도사' 한 분이 나오시는데 그 분 말씀인즉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그 마음을 다스리기가 쉽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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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다른 사람에 비해 내가 할 일이 많아질때도 더욱 더 힘들죠....ㅜㅜ

    이럴때는 자기 마음을 비우고 자기 소신껏하면 되는데 사람이 그렇게 되지를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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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맘먹기 나름이지요.^^;

    근데 이게 어렵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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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알면서도, 자주 잊어버리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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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내가 타인을 안다는 것,

    타인이 나를 알아준다는 것,



    참 모두 어렵고 힘든일이지요..

    글과 사진이 가슴에 와 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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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J-mi - 2009/10/28 00:10
    네.. 알면서도 항상 내 입장을 내 생각을 먼저 하는 것 같아요..

    상대를 이해하고 조금만 양보하면 좋을것 같은데..말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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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띠용 - 2009/10/28 00:30
    아고 감사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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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mahabanya - 2009/10/28 01:50
    그러게요. ㅋㅋㅋ 완전 대공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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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피오나 - 2009/10/28 05:40
    피오나님!! 안녕하세요~ :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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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회색웃음 - 2009/10/28 09:54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그래야만 하는데.. 계속 배가 고프시군요?? 누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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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한성민 - 2009/10/28 10:33
    네.. 자꾸 비교하게 되고, 손해본다는 생각이 들때가 종종 있더라구요.. ㅠㅠ



    정말 힘든 일입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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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블루버스 - 2009/10/28 10:35
    맘먹기 나름인데.. 진짜 그게 어렵네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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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풀칠아비 - 2009/10/28 11:24
    풀칠아비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어쩌면 한탄하는 글일수도 있는데..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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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momogun - 2009/10/28 13:04
    술 마신 다음날엔 항상 이렇게 배가 고파요. 그리고 체중계에 올라가면.. ㄷㄷㄷ

    은근슬쩍 동생이 하나 늘어부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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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마가진 - 2009/10/28 12:17
    아고 마가진님!! ^^



    마가진님의 오늘 포스팅이 마치 저에게 주시는 답글 같았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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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너무 공감가는 글인데요..난 늘 너보다 더힘들고 아파..라는 나에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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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그쵸~ 힘들고 괴로울 땐, 세상에서 나만 뚝 떨어져있는 듯한 외로움의 고통이 들이닥치죠~

    개인적 경험상.. 이를 이겨내는 방법은 아무렇지 않은 듯~ 단세포가 되는 것 밖엔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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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지금 저한테 너무 공감가는 글이에요...ㅠ.ㅠ

    그런생각을 버리도록 노력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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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회색웃음 - 2009/10/28 09:54
    저도 술 먹고 들어온날은 꼭 라면 하나씩 후룩 하고 자는데.. 아침에도 그렇긴 하죠.. ㅎㅎ



    은근슬쩍 아니고 대노코 생겼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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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Vona - 2009/10/28 13:55
    아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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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뽀글 - 2009/10/28 14:47
    난 늘 너보다 더 힘들고 아파.. 그러게요.. ㅎㅎ



    이기적인게 사람인가 봐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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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Hoya - 2009/10/28 18:02
    흠.. 네. 그냥 마음가는데로 하면 그만이죠 머. ^^



    아무렇치 않은 듯.. 그냥 물 흐르듯이 그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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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보링보링 - 2009/10/28 22:12
    아고 다들 비슷비슷 한가봐요.. ^^



    네네 그런생각 버리도록 해야 스트레스 안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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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괴롭고 힘듦은 늘 상대적이다.

    오........ 진짜로....그래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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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mawingu - 2009/10/29 09:40
    네~ 이 글 쓸때 쪼꼼 쎈치해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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