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3일 화요일

파워블로거 "뽀글"님께 받은 선물입니다. ^^

전생에 먼 복을 타고 났는지..

 

그동안 이웃분들께 민망하리만치 많이도 받았었는데.. 또 선물이 도착 했습니다. ^^;;

 

 

 

1월중순쯤 뽀글님께 받은 첫번째 선물을 소개하기도 전에 말이죠.. ozr...

마음 넓은 뽀글님이 이해해 주실꺼라 내멋대로 믿습니다. 하하하 응?^^;;

 



여튼, 또 미루다가는 영원히 미룰수도 있을것 같아..

 

죄송한 맘 반, 감사한 맘 반으로 얼른(?) 소개하려고 합니다.

 

 

 

얼마전 뽀글님 블로그에 방문자 100만명 돌파 예정으로 이벤트를 하셨나 봅니다.

물론 지금은 100만명을 훌쩍 뛰어 넘었겠죠?? ^^;;

( 존경을 표하는 바입니다요!^^ 백만명! 저에겐 그저 꿈의 숫자인겁니다. ㅋ )



 

요즘 통 찾아 뵙지도 못했는데.. 누적 댓글이 좀 있었는지..

 

선정기준인 댓글 많이 달아주신 10명 중에 제가 포함되었다고 선물을 보내주신다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이거 참.. 선물이란게 주는것도 기분이 좋은 일이지만,

 

염치없긴 해도, 받는 것 역시 기분이 무척이나 좋습니다. ㅋ

 

 

 

저 개인적으로 선물을 받았을때나 나눴을때...

 

그 기분이 묘하면서 신나는것이..

 

이웃님들께 좀더 많이 나눠야 겠다 매번 생각만 하고,

 

실은 자주 하지 못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준비한 웹서비스 오픈을 핑계 삼아서라도

 

비록, 작은 것일지라도 많이 나눠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사설이 너무 길었네요..

 

 

 

롸잇 나우!! 뽀글님께 받은 선물 공개 하겠습니다! ㅋㅋ

 

우선, 첫번째 선물입니다.

 

 

두둥~~ =ㅅ=

 

2010년 캘린더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뜯는 맛이 있는 고흐 달력! 크크

 

이유가 어찌됐든, 마음 착한 뽀글님께서 보내주신 선물입니다.


 

낼름 받기가 민망하긴 했지만, 받은날부터 지금까지 쭉~ 잘 쓰고 있답니다. ㅎㅎ

 

날짜를 보니 벌써 한달이 지나가네요..  흑..;;


 

그리고, 같이 보내주신 손글씨.. ^^


 

 



 

작년말에 케잇군에게 받은

 

ROAD AND TOKYO 캘린더와 같이 써보니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주는것 같습니다. ㅋㅋ

 




 


지난글 보러가기*
이웃님께 받은 크리스 마스 선물 두둥~ +_+ 크하하하 

 

 

 

다음은 두번째 선물입니다.!

 

 

 

이것 역시 하루에 하나(?)씩 뜯는 맛이 있겠스니다.ㅋㅋ

상자를 뜯자마자 드는 생각이

 

어렸을때 크리스마스가 되면 부모님께서 사주신 "종합선물세트"가 생각이 났습니다.

 

 

 

"종합선물세트" 하나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들었었는데..

 

아직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옛날 생각도 나고, 자동으로 실실 쪼개(?)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작은 그림과 함께 "또 봐도 반갑죠?"라는 말로

 

시작한 뽀글님의 직접쓴 편지를 보니 또 한번 웃음이 나옵니다. ^_^

 

 

 

 

 

 

사실, 저는 글을 잘 못써서 그런지 편지 쓰는 것은 참 익숙치가 않습니다.

 

이기적이지만, 받는 것은 참 좋네요.ㅋㅋㅋ

 

 

 

물론 보내주신 선물도 그렇치만... 직접 쓰신 손글씨가 제 기분을 너무 좋게 만들었습니다.


 

 

 

매일같이 쫒기는 하루에 단비같은 휴식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뽀글님은 역시 짱이야~~ ㅎㅎㅎ

 

 

 

 

식사들 하십시요!! (^^)(__*)

 



 

파워블로거 "뽀글"님 블로그 놀러가 보실래요?

아줌마도 여자




 

댓글 57개:

  1. trackback from: momogun의 생각
    파워블로거 ″뽀글″님께 받은 선물입니다. ^^ 전생에 먼 복을 타고 났는지.. 그동안 이웃분들께 민망하리만치 많이도 받았었는데.. 또 선물이 도착 했습니다. ^^;; 1월중순쯤 뽀글님께 받은 첫번째 선물을 소개하기도 전에 말이죠.. ozr… 마음 넓은 뽀글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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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최근에서야 뽀글님 블로그엘 들르고 있어요 ^^

    모모님과 마가진님 블로그에서 여러번 뵈었는데도 그분이 그분인지 몰랐다능...

    뭐 여튼, 배아파요~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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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글씨체와 그림이 너무너무 귀여워요>_< 축하드립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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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우와~ 다른 건 부럽지 않고, 손글씨 편지는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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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저도 이쁜 손글씨로 정성껏 적힌 편지가 부럽네요.

    블로거 사이의 온정이 느껴져요.

    축하드려요 모모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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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와 편지가 정말 아기자기하네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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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ㅎㅎ 멋진 선물을 받으셨군.^^

    캘린더에 좋은 계획 많이 적으시고 맛있는 종합선물로 에너지 충전하시길.

    바쁘신 와중에 오랜만에 올리신 포스팅이 참으로 따뜻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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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와~ 선물도 멋지고 손글씨, 특히 그림이 어쩜 저렇게 예쁜지요~!

    근데 거기 담긴 정성과 마음이 더 예쁘신 듯... 예쁘고 발그레한 볼로 소녀같은 표정을 하신 분이 뽀글 님이신가보네요.

    모모군 님 좋으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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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모모군님 바쁘신거 알아서 일부러 부담스럽게 포스팅안하셔도 되는데..ㅠ 괜히 저때문에 바쁜시간 또 보내신거 아닌지^^;;

    암튼 잘도착하고 기분좋다니 저도 기분좋네요^^

    다음에 또편지를 쓰면 3번째네요^^ 그럼 그때부터 우린 친구사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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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자 이제 모모군님 뱃살이 무럭무럭 자라날겁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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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멋진 글과 그림, 선물...감동이네요...^^

    기분이 무척 좋으시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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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대박이네요 ㄷㄷㄷㄷ 선물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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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종합선물세트 완전 부럽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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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축하합니다.

    모모군님이 착한일을 하셨기에 상을 받은겁니다.

    앞으로도 좋은일 많이 하시고,

    블로그도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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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완전히.. 부럽습니다...

    선물세트... 받으신거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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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윤뽀 - 2010/02/23 14:27
    윤뽀님~~~~ 감사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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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홍천댁이윤영 - 2010/02/23 16:16
    ㅎㅎ 감사합니다. ^^ 안녕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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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흰돌고래 - 2010/02/23 18:06
    그쵸?? ^^ 센스까지 와방입니다! 크크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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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회색웃음 - 2010/02/23 18:56
    저도 손글씨 편지가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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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Jmi™ - 2010/02/23 19:33
    아고 감사합니다. ^^ 저도 먼가 베풀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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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띠용 - 2010/02/23 20:55
    ㅎㅎ 글죠?? 아기자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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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마가진 - 2010/02/24 00:48
    아고 형님~ 이제 바쁜척 그만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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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에바 - 2010/02/24 07:00
    뽀글님과 친해지면 자꾸 좋은일이 생긴답니다. ^^



    정말이지 정성과 마음에 또한번 감동 했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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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뽀글 - 2010/02/24 15:51
    아고 바쁜척을 좀 떠느라.. 본의아니게 그렇게 되었네요 ㅎㅎ 그래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



    하하 글고 뽀글님 이미 친구사이 아닙니까? ㅋ



    근데.. 제가 받기만 해서 죄송스럽습니다. 긴장하고 계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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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mari - 2010/02/24 16:49
    ㅋㅋㅋ 마리님!! 저 말라깽인데.. 배가 나오면 보기 좋을것 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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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쌍둥이아빠 - 2010/02/25 11:48
    뽀글님 얼굴이나 마음씨만큼 손글씨도 정말 이쁜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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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모노피스 - 2010/02/25 13:43
    정말 좋습니다 ^__________^ 모노피스님 안녕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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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버스닉 - 2010/02/25 15:19
    버스닉님! 중국출장은 잘 다녀 오셨어요? 혹시 아직도 중국이신지..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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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블루버스 - 2010/02/25 17:40
    별 일이 다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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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오지코리아 - 2010/02/25 20:32
    아고 착한일 이제부터라도 많이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오지코리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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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둥이맘오리 - 2010/02/26 17:11
    쌍둥이맘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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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우와 정말 멋진 선물 받으셨군요 ^0^

    축하 드립니다!! 뽀글님도 모모군님도 멋쟁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모모군님!!

    2010년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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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훗훗 신기신기 ㅎ

    오래간만에 놀러와서 글 읽는데

    제 이름 나와서 반가웠다능//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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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배낭돌이 - 2010/03/01 16:32
    아고 배낭돌이님~ ㅠㅠ



    정신챙기고 놀러 갈게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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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Briller Kate - 2010/03/02 01:12
    크크 머가 신기하심? ㅎ



    켓군아~ 켓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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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너무너무 귀엽고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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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한성민 - 2010/03/02 22:42
    그쵸?? ^^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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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아니 이런, 부러워요. ㅎㅎㅎ

    저도 어린시절 과자종합선물세트, 좋아했는데 여전히 받으면 좋을것 같아요! 모모님의 인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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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모모군님도 뽀글님의 사랑을....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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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ㅎㅎ편지에 캐릭터도 다양하게 그리신것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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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으아.. 책상달력이 두개씩이나..

    하나도 없는 저는 그저 부러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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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저도 뽀글님께 선물 받고는, 상자 개봉하자 마자 내용물 사수에 실패하여

    사진을 못올렸었는데, 다행히 모모군님께서 올려주셨군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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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좋으시겠어요, 선물도 받으시고..^^ 모모군님 잘 지내셨죠? 오랜만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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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오우.. 정말 축하드려요. ^ ^고흐달력 정말 탐나는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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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우유 - 2010/03/04 16:45
    히히 감사합니다. 우유님! ^^



    종합선물세트.. 지금도 팔긴 할까요?? 예전에 동네슈퍼에 가면 항상 저를 반기곤 했는데 말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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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핑구야 날자 - 2010/03/04 20:16
    뽀글님께서 저를 좀 사랑(?)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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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보링보링 - 2010/03/04 23:56
    그러니까요! ㅎㅎ 캐릭까지 정성스럽게 그려 보내주셔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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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Zorro - 2010/03/05 05:33
    흑.. 제가 괜한 자랑질을 한건 아닌지.. 염려스럽니다. ^^;; 어쨋든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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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풀칠아비 - 2010/03/05 12:02
    하하 풀칠아비님께서도 받으셨군요? ^^



    역시 풀칠아비님도 짱이야~~ ㅋㅋ



    좋은 주말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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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빛무리 - 2010/03/05 17:40
    빛무리님!! 제가 요즘 어떤(?)일에 빠져 살아서 자주 찾아 뵙지 못했네요. ㅠㅠ



    안녕하셨어요?? ^^ 방문 감사합니다. : ) 좋은 주말 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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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Mr.번뜩맨 - 2010/03/06 20:09
    와~ 감사합니다. 번뜩번뜩 번뜩맨님! ^^



    고흐 달력 정말 좋아요! 예술작품을 하루에 하나씩 보다 보니.. 제가 머라도 된것 같은 기분이. ㅎㅎ



    좋은 주말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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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선물 받으신거 축하드려요... ㅎㅎ

    모모군님도 어여 100만명, 1000만명 돌파되어

    멋진 이벤트 여는 날이 곧 오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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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라오니스 - 2010/03/08 02:22
    라오니스님 감사합니다. ^^



    100만명 1000만명.. 듣기만 해도 기분좋은 소리군요! ㅎㅎ



    좋은 아침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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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두분 두터운 우정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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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mark - 2010/03/09 00:18
    하하 마크님 감사합니다. ^^ 이번엔 제가 머든 해 드려야 하는데.. 고민입니다. : ) 편한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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