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먼 복을 타고 났는지..
그동안 이웃분들께 민망하리만치 많이도 받았었는데.. 또 선물이 도착 했습니다. ^^;;
1월중순쯤 뽀글님께 받은 첫번째 선물을 소개하기도 전에 말이죠.. ozr...
마음 넓은 뽀글님이 이해해 주실꺼라 내멋대로 믿습니다. 하하하 응?^^;;
여튼, 또 미루다가는 영원히 미룰수도 있을것 같아..
죄송한 맘 반, 감사한 맘 반으로 얼른(?) 소개하려고 합니다.
얼마전 뽀글님 블로그에 방문자 100만명 돌파 예정으로 이벤트를 하셨나 봅니다.
물론 지금은 100만명을 훌쩍 뛰어 넘었겠죠?? ^^;;
( 존경을 표하는 바입니다요!^^ 백만명! 저에겐 그저 꿈의 숫자인겁니다. ㅋ )
요즘 통 찾아 뵙지도 못했는데.. 누적 댓글이 좀 있었는지..
선정기준인 댓글 많이 달아주신 10명 중에 제가 포함되었다고 선물을 보내주신다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이거 참.. 선물이란게 주는것도 기분이 좋은 일이지만,
염치없긴 해도, 받는 것 역시 기분이 무척이나 좋습니다. ㅋ
저 개인적으로 선물을 받았을때나 나눴을때...
그 기분이 묘하면서 신나는것이..
이웃님들께 좀더 많이 나눠야 겠다 매번 생각만 하고,
실은 자주 하지 못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준비한 웹서비스 오픈을 핑계 삼아서라도
비록, 작은 것일지라도 많이 나눠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사설이 너무 길었네요..
롸잇 나우!! 뽀글님께 받은 선물 공개 하겠습니다! ㅋㅋ
우선, 첫번째 선물입니다.
두둥~~ =ㅅ=
2010년 캘린더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뜯는 맛이 있는 고흐 달력! 크크
이유가 어찌됐든, 마음 착한 뽀글님께서 보내주신 선물입니다.
낼름 받기가 민망하긴 했지만, 받은날부터 지금까지 쭉~ 잘 쓰고 있답니다. ㅎㅎ
날짜를 보니 벌써 한달이 지나가네요.. 흑..;;
그리고, 같이 보내주신 손글씨.. ^^
작년말에 케잇군에게 받은
ROAD AND TOKYO 캘린더와 같이 써보니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주는것 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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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께 받은 크리스 마스 선물 두둥~ +_+ 크하하하
다음은 두번째 선물입니다.!
이것 역시 하루에 하나(?)씩 뜯는 맛이 있겠스니다.ㅋㅋ
상자를 뜯자마자 드는 생각이
어렸을때 크리스마스가 되면 부모님께서 사주신 "종합선물세트"가 생각이 났습니다.
"종합선물세트" 하나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들었었는데..
아직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옛날 생각도 나고, 자동으로 실실 쪼개(?)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작은 그림과 함께 "또 봐도 반갑죠?"라는 말로
시작한 뽀글님의 직접쓴 편지를 보니 또 한번 웃음이 나옵니다. ^_^
사실, 저는 글을 잘 못써서 그런지 편지 쓰는 것은 참 익숙치가 않습니다.
이기적이지만, 받는 것은 참 좋네요.ㅋㅋㅋ
물론 보내주신 선물도 그렇치만... 직접 쓰신 손글씨가 제 기분을 너무 좋게 만들었습니다.
매일같이 쫒기는 하루에 단비같은 휴식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뽀글님은 역시 짱이야~~ ㅎㅎㅎ
식사들 하십시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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