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30일 월요일

이 이야기로 기분이 좀 좋아질 겁니다.

낙담하게 되는 일이 생기면

 

 

이 사람을 떠올리세요.

 

 

초등학교를 중퇴했고

 

 

시골에서 구멍가게를 열었다가

 

 

파산했고,

 

 

그 빚을 갚느라고

 

 

15년이 걸렸습니다.

 

 

결혼했지만

 

 

불행했고

 

 

하원위원 선거에 나섰다가

 

 

두 번 떨어졌고,

 

 

역사에 남을 만큼

 

 

기찬 연설을 했지만

 

 

청중들은 냉담했습니다.

 

 

날마다 언론에게서

 

 

공격받았고

 

 

국민의 반은 그를

 

 

경멸했습니다.

 

 

그렇치만

 

 

서툴기 짝이 없고,

 

 

후줄그레하며

 

 

무뚝뚝한 이 사람에게

 

 

온 세상 사람들이 얼마나

 

 

감동을 받는지 생각해 보세요.

 

 

에이브러햄 링컨이라는 이름만으로.

 

 

 

 

 

자료출처*

Gray matter

 

 

 

 

 

 

 

 

2009년 11월 26일 목요일

여자들이 도저히 용서하지 못하는 남자의 실수 7가지.

백날 좋은 선물 주고, 한 주 걸러 이벤트를 열면 뭐할까, 여자란 남자의 사소한 실수 하나에 온갖 정이 다 떨어질 수도 있는 존재다.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곤하는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여자들이 도저히 용서하지 못하는 7가지.

 

 

 

 

1. 입냄새

 

입냄새는 불치병이 아니다. 충분히 예방 할 수 있다. 하루 세번 양치질만 하면 괜찮다고 생각하겠지만, 천만의 말씀. 입 냄새가 심하다면 틈나는 대로 닦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귀찮다. 그럴 때를 위해 휴대용 가글이 존재하는 거다. 틈나는 대로 닦고, 가글까지 하는데 입 냄새가 안 없어지고 배기겠나.

 

 

 

 

2. 비듬

 

어깨에 가득 쌓인 비듬음 세척을 잘못한 탓이다. 머리 빠지는 게 두려워 두피가 아닌 모발만 관리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렇게 되면 두피에 노폐물이 쌓여 역효과만 난다. 이 노폐물이 쌓이고 쌓여 비듬이 되는 것이다. 특히 헤어 트리트먼트 제품은 오직 모발을 위해 존재하므로 두피에 닿지 않게 완벽히 제거해야 한다.

 

 

 

 

3. 입 주면의 피지와 각질

 

입 주변과 볼이 문제다. 수분이 부족하면 피지와 각질이 생겨 자다 침이라도 흘린 것같이 얼굴이 허옇게 일어난다. 결론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는 것. 적당량의 수분을 머금어 피지와 각질을 없애줄 제품이 절실하다.

 

 

 

 

4. 목과 턱 여드름

 

목. 턱 주변의 수북한 여드름은 외부 환경에 자극을 받아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목걸이나 옷깃, 유분이 많은 제품을 사용할 때 특히 발생할 확률이 높다. 그러니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염증을 방지해주는 여드름 피부용 제품을 꼭 휴대해야 한다.

 

 

 

 

6. 긴 손톱과 큐티클

 

남자도 네일 케어를 받는 시대다. 대강 깎은 손톱은 끝이 갈라지고 톱니처럼 울퉁불퉁해 불결한 인상을 남긴다. 기왕이면 손톱 끝을 다듬어주는 제품을 이용해 매끄럽게 정리하는 게 보기에도 좋고, 청결에도 좋다. 또한 큐티클은 미지근한 물에 손을 잠시 불린 후, 니퍼로 살살 밀면 쉽게 제거할 수 있다.

 

 

 

 

7. 코털

 

먼지나 세균 등의 불순물이 호흡기 안으로 들어가지 않게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지만, 수시로 삐죽삐죽 출몰하는 코털은 당신의 매력을 반감시킬 뿐이다. 청결도 중요하지만 청결해 보이는 것도 그만큼 중요한 시대가 됐으니까. 쪽집게로 코털을 뽑아내는 고전적인 방법은 바꾸자. 통증 없이 코털을 간편한게 깍아 주는 코털 제거기가 있으니까.

 

 

 

 

                          [출처]구글이미지 - 아니면 이쁘게 묶던가? 응? ㅋ

 

 

 

 

 

자료출처*

ARENAHOMME

 

 

 

 

 

 

 

 

2009년 11월 23일 월요일

[광고이야기]바야흐로 아니, 이미 감성마케팅 시대..

광고계의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1차원적인 물건 판매가 목적인 단순한 광고가 아닌,

 

가슴 깊숙히 박혀 있는 마음을 동하게 하는 감성마케팅 광고!!

 

 

 

사실, 제가 이글을 쓰는 시점이 아니라 이미 몇년전부터 광고계의 새바람이 불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제목에도 써 있지만, 지금은 이미 감성마케팅 시대입니다.

 

 

 

얼마전 TV프로그램 중간중간 나오는 CF 광고를 보다 흐뭇함을 느꼈습니다.

 

"박카스" 광고인데요..

 

 

 

대부분의 광고가 너무 가볍거나 지나치게 과장된 반면에

 

박카스는 늘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시리즈로 나오기 때문에 전편도 쭉~ 그래 왔었지만,

 

이번 광고는 개인적으로 특히나 더 그랬습니다.

 

 

 

 

 

 

 

 

대형스타를 내세워 과장되고 현실성 없는 광고가 아닌,

 

특별한 대형스타 하나없이, 서민들이 느끼기에 더없이 편안하고 가슴 따뜻한 광고..

 

 

 

그것이 요즘 추세이고, 트렌드입니다.

 

 

 

광고이지만, 광고같지 않은 광고..

 

흐믓한 감동이 곧 제품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만드는 광고..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무언가를 알리고 싶다면.. 이런 방법..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설마 모르시는 분은 안계시겠지만, 티비광고를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티비광고..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하고 싶어 하실꺼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 역시도 하고 싶구요.. ^^:;

 

 

 

하지만, 현실이 발목을 잡습니다. 그놈의 머니가 문제죠.. ㅋ

 

 

 

슬로건, 상호, 광고든 아니든 작은문구 하나까지.. 방법은 충분히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작은 것부터 하나씩.. 마음이 동할 수 있는 따뜻한 방법..

 

 

 

 

"남들보다 앞서기 위해서는 반드시 달라야 합니다."

 

달라도 그냥 다르기 보다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다름이 필요한 때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결혼도 하지 않은 제가 이 광고를 보고 흐믓해지는 이유는 뭘가요?? ^^;

 

 

 

 

"언제나, 늘... 곁에서 힘을 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은 너무나 큰 축복입니다."

 

 

 

 

 

 

 

2009년 11월 19일 목요일

그동안 이웃분들이 나눠 주신 선물들입니다. (^_^)b

그동안 이웃분들이 나눠 주신 선물들입니다.

 

 

 

본의아니게 후기가 너무 많이 늦었네요.....^^;;

 

 

 

하루 빨리 감사의 마음을 포스팅을 빌어 전해 드려야 하는데..

 

이제서야 쓰게 되었습니다. ㅠㅠ

 

 

 

너무 죄송하고 또 고맙습니다. ^^b

 

 

 

 

자-! 서두 사발은 이정도로 하고, 소개해 보겠습니다!!  두둥~~ +_+

 

 

 

 

첫번째, 뼛속까지 아름다운신 마가진님께 선물 받은 " 책 [엄마를 부탁해] "입니다.

 

 

 

 

                                                     

 

 

 

 

 

 

 

 

 

 

 

 

 

[출처]예스24

 

 

 

 

마음씨 좋은 김젼님이 마가진님의 나눔행사를 보고 기증(?)한 나눔상품입니다. ^^

 

얻어 걸렸습니다.ㅋㅋ

 

상품은 김젼님이 직접 발송하셨는데..

 

책 말고도 여러가지... "롯데리아 어린이 버거세트"마냥 신나는 세트(?)가 함께 들어 있더군요.ㅋ

 

생각지 않은 또다른 선물에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

 

 

 

역시 기대가 없으면 감동이 두배입니다..? ㅋㅋ

 

 

 

책을 좋아하긴 하나 편독이 매우 심한 편이라 아직 못 읽었습니다. ㅠ

 

이번 주말에 꼭 읽겠습니다. 응? ^^;; ☞☜

 

 

 

관련링크*

http://magazin.textcube.com/12

 

 

 

 

 

두번째, 버스닉님께 선물 받은 " 손세정제 " 입니다.

 

 

 

 

 

 

 

 

 

 

 

 

 

 

 

 

 

 

 

 

 

 

 

 

 

 

 

 

 

 

 

 

 

[출처]버스닉님 블로그

 

 

 

 

쇼핑몰을 준비 중이신데, 첫번째 만든 제품이 바로 에니코스표 "안심 손세정제" 입니다.

 

 

필드테스트 겸 이벤트를 준비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달려가 신청하고 날름 받았습니다. ^^;;

 

사실, 버스닉님이 쇼핑몰을 오픈하시면 사이트도 둘러 보고 "느낀점?" "후기?" 머 비슷한 것을 포함해

 

포스팅 하려고 했었는데.. 하루 이틀 미루다 보면 영원히 미룰 것 같다는 걱정이 앞섯습니다. (_ _*)

 

 

 

써보니 아주 괜츈합니다. ^^

 

 

 

사실 깡소주를 바르는 느낌이 좀 나긴 하지만, (스멜이 그렇습니다. - 마실뻔 했;;;)

 

다... 다들 아.. 아시죠..?? 원래 그렇스니다!! 손세정제 스멜~은 말입니다! ㅎㅎ

 

처음에만 좀 나고, 손을 싹싹 비비고 조금만 지나면, 뽀송뽀송한 느낌이 지속됩니다.

 

하루에 몇명씩 죽어나가는 마당(-_-;)에 손세정제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든든해 집니다. ㅠ

 

 

 

290ml5'000원대로 판매될 계획이라고 하셨습니다. ^^

 

가격도 착하며, 성능도 우수한.. 에니코스표 안심 손세정제로 신종플루의 두려움따윈 개나 주세요! ^^;;

 

 

 

[동영상 쇼핑몰] "에니코스[http://enicos.com]"는 지금 현재는 클릭하셔도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밤낮 가지리 않고 열심히 준비 중이니, 화려한 오픈을 기대해 주세열~! +_+

 

 

 

관련링크*

http://www.busnic.com/258

http://www.busnic.com/261

 

 

 

 

 

세번째, 강팀장님께 선물 받은 " 책 [세상과 소통하는 지름길, 블로그 교과서] " 입니다.

 

 

 

 

 

 

 

 

 

 

 

 

 

 

 

 

 

 

[출처]예스24

 

 

 

 

책을 받자마자 미친듯이 읽었습니다.ㅋ

 

책이 손에 쥐어졌을때 한두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 대략 반정도를 읽었는데..

 

블로그 초보인 제가 읽기에 아주 멋진 내용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

 

 

게다가 본 도서의 저자이신 "김중태"님의 친필 사인까지 되어 있어, 소장가치까지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너무 감사히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b

 

 

 

관련링크*

http://www.ebizstory.com/547

 

 

 

 

 

블로그를 하면서 좋은 분들을 만나는 것 만으로도 기분 좋은 일이고, 행복한 일 일진데..

 

이렇게 기분 좋은 선물까지 받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너무 잘 읽고 있고, 또 잘 쓰고 있습니다. ^^

 

 

 

 

이웃 블로거 분들의 넉넉한 마음을 본받아, 앞으로 저 또한 즐거운 나눔 많이 준비하겠습니다. (^^)(__*)

 

 

 

 

 

감사합니다. ^^

 

 

 

 

 

덧, 윗글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내용이긴 한데요.. 정말 궁금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김밥을 많이 먹었을때 나는 느낌이 어떤 느낌일까요??

 

그것이 "진밥을 먹을때 느낌"과 같다고는 하는데.. 무슨 느낌인지 전혀 감이 안잡힙니다.

 

좀 도와 주십쇼..(_ _*) (굽신굽신..)

 

 

 

 

 

 

 

2009년 11월 18일 수요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수선화에게

 

 

- 정호승

 

 

 

 

                             [출처]구글이미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속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퍼진다.

 

 

 

 

 

정호승 시집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저도 언젠가 한번쯤은 詩를 써보고 싶었습니다.

 

 

물론 오늘의 포스팅은 제가 쓴 글은 아니지만,

 

 

한참이나 생각하게 한 글이라.. 소개 해 보았습니다. ^^

 

 

 

 

 

편한 밤 되세요 : )

 

 

 

 

 

 

 

 

2009년 11월 16일 월요일

내가 성공할 수 밖에 없는 10가지 이유

"내가 성공할 수 밖에 없는 10가지 이유"..

 

 

당신에겐 있나요??

 

 

 

며칠 전 오랫만에 친구놈과 집 근처 선술집에서 만난 적이 있습니다.

 

 

 

 

                                   [출처]구글이미지

 

 

 

 

그 친구놈은 대학교 1학년을 마치고 군대를 다녀온 후, 잘 다니던 대학교를 자퇴하고 나와

 

신림동에 있는 단칸방 고시원으로 들어갔습니다.

 

 

 

 

"미친넘"이라는 소리를 등지고 말입니다..... ㅡ.ㅡ........

 

 

 

 

........................

 

 

 

 

그 후로 5년간 그놈을 볼 수 없었습니다.

 

 

 

 

사실, 1년에 1번 혹은 2년에 1번정도 연말이 되거나 특별(?)한 일이 있을때면 한번씩 볼수 있었는데요..

 

그때마다 전 늘 그놈을 한결같이 대했습니다.

 

 

 

"그만하고 취직하는 것이 어떻겠냐..?"

 

"기업의 꽃은 영업(?)이란다.. 내가 알아봐 주마.." 등등 (그당시 제가 했던 일이 영업이었스니다.ㅋ)

 

 

 

아무튼, 그놈은 그때마다

 

자신의 생각을 떳떳하게, 그리고 당당한 어투로 모인 친구들에게 말하곤 했습니다.

 

 

 

속으로는 "저늠이 언제 정신차리려고 그러누....." 했지만,

 

한 인간의 끈기가 그리고 확신이 열정이 언젠가는 결실을 맺을 것을 예견이라도 하는 듯 말입니다.

 

 

 

....................

 

 

 

5년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다섯번째 도전을 끝으로 합격했다는 소식을 알려 왔습니다.

 

 

 

저늠이 저러다 말겠지.. 했었는데...

 

 

 

당당하게 서있는 그 놈의 모습을 보니 너무나 자랑스러웠습니다.

 

 

 

친구여서가 아닙니다.

 

 

 

당신의 꿈을 당당하게 그리고 끈기 있게.. 이루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그 놈은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놈이 되었습니다.

 

 

 

공부에는 워낙에 흥미가 없는 필자 인지라.. 사실.. 감이 쉽게 오진 않치만..

 

 

 

성인 두명이 바르게 누우면 딱 맞을만한 그 좁디 좁은 골방에 쳐박혀 하루 종일 책과의 씨름을..

 

정석책 두~세배만한 두께의 책 수십권을 몇백번.. 몇천번씩 읽고 쓰고 외우며

 

5년이라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매년 있는 시험에 실패를 거듭하고 또 좌절하며 이제 그만둬야 하는 생각도 물론 했었겠지만,

 

그놈은 포기 하지 않았습니다.

 

 

 

주변에 몇년씩 공부하고 있는...

 

그러다 그만두고 늦은 나이에 직장을 알아보며 전전긍긍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 사람과 제 친구놈의 차이가 무엇일까....

 

생각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제 사업얘기를 하던 차에 그놈이 그런말을 하더군요..

(친구와는 진지한 얘기를 잘 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저도 나이가 들긴 들었나봅니다.;;)

 

 

 

"네가 성공할 수 밖에 이유가 10가지 이상이 있냐..." 하구요..

 

 

 

시험에 합격하고 벌써 2년정도가 흘렀지만, 여태껏 하지 않은 부분이었습니다.

 

 

 

또다른 지역에도, 옆건물에도, 옆방에도,...

 

같은 목표를 향해 자신과 똑같이 공부하고 똑같이 열심히 하는 사람들 틈에서

 

내가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

 

 

 

그 이유가 반드시 있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시험을 치루기 몇일전 혹은 몇달전 심지어 몇년전부터

 

종이에 "내가 합격할 수 밖에 없는 10가지 이유"를 적었다고 했습니다.

 

 

 

자세한 목록은 친구인 저에게 창피해서 였는지..

 

들을 수 없었지만, 그 짧은 순간에 스쳐가는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워진다는 "피그말리온 효과" 처럼 그 종이가.. 자신이 직접 쓴 짧은 문장들이..

 

그 놈에게 누구보다 큰 힘을 줬나 봅니다. ^^

 

 

 

당신이 무언가를 원한다면...

 

그리고 성공하고 싶다면...

 

 

 

"내가 성공할 수 밖에 없는 10가지 이유"를..

 

지금이라도 적어보면 어떨까요?

 

 

 

 

 

 

 

2009년 11월 13일 금요일

[2009 f/w]올 겨울 유행할 코트는 무엇일까?

올 겨울 유행할 코트 스타일은 무엇일까?

 

 

 

 

2009 COATS AWARD!!  두둥~ +_+

 

 

 

 

감히 말씀드리자면.. 겨울에는 다~ 필요 없습니다.

 

스타일 좋은 코트 한벌이면 윈터 룩에 대한 모든 고민을 말끔히 사라지게 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꼭 고가의 고급스러운 코트를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베이식 아이템에는 확실히 투자하라!"라는 말도 다 옛말이듯...

 

 

 

저렴하지만 고급스럽고, 베이식하지만 스타일리시한 완소 코트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선정해 봤습니다.

 

올 겨울엔 이 코트 한 벌로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을 말끔히 씻어 버리세요.. ㅋ

 

 

 

 

1. CAMEL COLOR COAT (카멜 컬러 코트)

 

클래식 영화에나 등장할 법한 코트의 고전, 카멜 코트의 대변신!

올 겨울에는 클래식한 카멜 코트에 럭셔리 퍼 칼라.

통통~ 튀는 파스텔 머플러, 트렌디한 레오파트 스카프를 더해 스타일 감각을 맘껏 뽐내 주세요.

 

 

 

                                      [출처]고걸 http://www.mygogirl.co.kr/

 

 

 

 

2. BLACK CLASSIC COAT (블랙 클래식 코트)

 

클래식 패션 DNA의 핵심은 단연 블랙 컬러.

이번 시즌 트렌드 장점으로 돌아온 블랙 컬러를 제대로 즐기려면 베이식하고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한 마디로 최고의 엣지녀로 거듭날 수 있는 블랙 컬러 코트를 제대로 고르세요.

 

 

 

                                  [출처]쉬즈스타일  http://www.shezstyle.com/

 

 

 

 

3. RETRO FEMININE COAT (레트로 페미닌 코트)

 

코코 샤넬 영화에서나 등장했을 법한 레트로 페미닌 코트들 또한 유행 바람을 살랑살랑~ 타고 있네요.

크리스털 브로치, 가죽 장갑과 크로세 모자 여성스러운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출처]여유닷컴 http://yeoyou.com/

 

 

 

 

4. CASUAL PEA COAT (캐쥬얼 피 코트)

 

스키니 진과 엣지 부티, 니트 비니와 오버 사이즈 선글라스 등

'잇 아이템'을 포기 못하는 트렌드세터라면 캐주얼한 피코트를 선택하세요.

 

 

 

                                      [출처]제이드 http://www.e-jade.co.kr

 

 

 

 

5. OVERSIZED COAT (오버사이즈 코트)

 

겨울이면 스타일에 대한 고민이 더 늘어나는 통통족들.

패션 초보자들 다~ 모이세요. 넉넉한 실루엣의 오버사이즈 코트타이트한 실루엣의 이너웨어

더하면 더 쉽고 간단하게, 슬림 라인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출처]재키 http://www.jackie.co.kr

 

 

 

 

클래식 카멜 코트에 로지레드 원피스,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소재의 블랙 컬러 스타킹, 블랙 애니멜 부티를

신고 럭셔리 레트로 백을 들면 최고의 간지녀 탄생!! 두말하면 잔소립니다!! 응? ^^;;

 

 

 

 

 

신나는 하루 되세요~ ^_^

 

 

 

 

 

** [본 포스트의 사진과 링크는 해당 쇼핑몰과 사전에 협의 없이 첨부했습니다.

      혹시, 문제가 된다면 댓글 부탁 드립니다. 자삭하겠습니다.]

 

 

 

 

 

 

 

2009년 11월 12일 목요일

참여도가 높은 이벤트는 어떤것일까요?

기업이든 개인이든 그들이 준비한 사업체가 세상에 나올때면

 

으레, 오픈기념 이벤트를 합니다.

 

 

이때 고객들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이벤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시는 분들은 아실 테지만, 현재 저는 사이트를 하나 준비 중에 있습니다.

 

 

 

짧게는 6개월 전, 길게는 1년 전부터 생각해 온 사이트인데요..

 

 

수요조사, 시장조사, 소비자 심리 등등 많은 생각의 정리와 엄청난 회의와 고민끝에

 

결국 만들기로 결정하고 준비하고 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프로그램 개발은 약 2개월 전부터 진행중이며,  

 

빠르면 올해가 가기전에 Beta 서비스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나름의 오픈 기념 이벤트를 생각하고 있는데..

 

어떤 형식의 이벤트가 보다 효과적일지에 관해 고민에 빠졌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이벤트의 참여가 어렵지 않으면서, 즉 누구나 짧은 시간에 할수 있으며,

 

참여한 분들에 중 몇분께 상대적으로 큰 혜택을 드리는 기대심리를 자극하는 방법보다는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작지만 혜택을 고르게 드리는 방식이 어떨까 싶습니다.

 

 

 

준비하는 사이트의 힌트를 조금 드리자면 물건을 판매하는 사이트는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블로그를 운영하시면서 같이 쓰시는 믹시나 다음뷰 같은 형식의

 

그저 자주 방문 해 주시고, 참여해 주시면 되는 그것이 곧 저에게 힘이 되는 사이트입니다.

 

 

오픈후 개개인의 참여도에 따라 지속적인 혜택의 제공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픈기념 이벤트

 

큰 상품을 걸고 기대심리를 자극하는 이벤트가 좋을지..

 

작지만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께 혜택고루 드리는 것이 좋을지...

 

 

 

물론, 두가지를 동시에 하는 것이 무엇보다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건이 허락되지 않을 것 같아 고민입니다. (먼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2009년 11월 11일 수요일

[쇼핑몰]쇼핑몰 운영시 참고할 만한 이벤트

쇼핑몰 운영자라면 이벤트를 많이들 하실텐데요..

 

쇼핑몰 운영 중 이벤트는 소비자의 구매 심리를 자극 시키는 좋은 마케팅 대안이 될수 있습니다.

 

 

이벤트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또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 지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첫번째, 1+1 이벤트

 

하나를 사면, 하나를 공짜로 주는 이벤트입니다.

 

흔히 대형마트에 가면 쉽게 발견 할 수 있는데요..

 

우유나 과자, 속옷 할것 없이 모든 제품에 1+1 이벤트를 적용시킨 마케팅 사례를 쉽게 볼수 있습니다.

 

ex*

일차원적인 적용이 아닌 조금더 나아가자면,

 

[A + a : 28'000원, A + b : 38'000원, A + c  : 48'000원]

 

구성은 정해진 A는 선택할 수 있으며 a,b,c는 랜덤발송 형식으로 판매!

 

위의 방법은 판매자가 정한 재고을 쉽고 빠르게 뺄수 있고, 더불어 판매 촉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방법도 생각 할 수 있으시겠지요??  ^^

 


 

 

두번째, 할인 이벤트 (sale)

 

쇼핑몰 운영중 가장 흔히 볼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판매촉진, 비수기 매출증대, 재고처리 등에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세번째, 시즌 이벤트

 

계절 상품 세일 또는 특정 기념일 이벤트입니다.

 

백화점과 같이 계절에 맞춰 세일을 쇼핑몰에서 진행한다면 좋은 효과를 볼수 있으며

 

시즌 상품의 재고처리효과적입니다.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성년일, 크리스마스등 의 기념일을 맞이하여

 

이벤트를 한다면 매출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

[크리스마스 : RED색상 계열 제품 구매시 몇% DC 혹은 사은품 제공, 제품 구매시 더블 포인트 적립 등]

 

 

 

 

네번째, 참여 이벤트

 

고객의 커뮤니티 활성화로 가장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상품후기, 사진 컨테스트 등의 이벤트를 하여 고객들의 커뮤니티를 활성화에 효과적입니다.

 

ex*

[1번째 10번째 100번째 댓글러에게 사은품 제공]

 

 

 

 

다섯번째. 추천 이벤트

 

쇼핑몰의 회원수를 늘리기 위한 이벤트가 되겠습니다.


친구 추천시 회원 아이디를 기재하여 추천인에게 적립금이나 포인트 혹은 쿠폰을 제공합니다.


 

 

 

여섯번째, 시간대 이벤트

 

특정 시간대를 정해 실행하는 이벤트가 되겠습니다.


소비자의 구매 심리를 자극하여 사이트 방문 횟수를 늘릴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요일별, 시간별, 몇번째 방문자 등, 이런식의 이벤트를 함으로써

 

취약 시간에 이벤트를 집중시켜 매출 증대에 많은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ex*
[토요일 주문 시 배송료 무료, 혹은 주말 주문/결제시 10%DC]

[오전 10시~11시, 새벽 2~4시 각 해당시간 선착순 주문 5명 50%DC]

 

본 이벤트는 제가 쇼핑몰을 운영했을때 많은 효과를 직접 체감 했었는데..

 

오전 10시~11시, 새벽 2~4시에는 상대적으로 방문자가 줄어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시간대에 맞춰서 이벤트를 하게 되면 효과가 바로 나타납니다.

 

물론, 전제는 구미가 당기는 미끼가 있음 이겠지요. ^^:;

 

 

 

 

쇼핑몰을 운영함에 있어 이벤트

 

홍보효과, 고객관리, 매출증진, 커뮤니티 활성화 등 많은 부분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제가 언급한 이벤트 리스트는 이미 알고 있으신 분들이 더 많으시겠지만,

 

다시 한번 생각의 정리도 해보고,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준비해 보았습니다.

 

 

 

이벤트의 종류는 이것 말고도 많이 있습니다.

 

 

사실, 중요한 것은 알면서도 하지 않는 분들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직접 겪어보지 못한 것은 결코 자기것이 될 수 없습니다.

 

 

 

이미 수차례 언급했지만,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아는 것이 힘이 아니라, 아는 것을 실천해야 힘입니다."

 

 

 

이벤트는 비단 쇼핑몰이 아니더라도 블로그에서도 할 수 있는 좋은 마케팅이 될 수 있겠습니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라"고 했습니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곳이 어디든 직접 가보면 어떨까요?

 

 

 

 

 

 

 

 

2009년 11월 10일 화요일

[이벤트-발표]모모군의 첫나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고 또 응원해 주셔서

 

첫번째 나눔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성황리에 마감이 되었습니다. ^^

 

 

 

선발기준을 애초부터 "양보다 질"

 

1. 신선하고 기발한 상상력이 보이는 답변

 

2. 재치와 웃음을 주는 답변

 

 

 

으로 한다고는 했는데, 참여 해주신 모든 분들의 답변이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 정도로

 

정성껏 그리고 신선하고 기발하고 또 재미있는 답변들이 많아 선별하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ㅠㅠ

 

1인이 주최하고 평가하였지만, 최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참여 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b

 

 

 

아래는 당첨자입니다.

 

축하합니다. ^___^ 짝짝짝 ^.~

 

 

1. 띠용

 

요즘같은 날씨에 코푼 휴지를 우산으로 콕 찍어서 휴지통에 버릴랍니다.ㅋㅋㅋ

 

 

2. 마가진

 

우산/
1.지하철 분실물보관소의 공간을 채우는 물건
2.빨래줄의 빈 곳이 없을 때 임시 건조대로 사용.
(펼친 뒤 뒤집어 손잡이를 빨래 줄에 걸면 완성)
3.펼쳐 뒤집으면 뭘 받을 때 편하다.(커다란 글러브 역할)
4.(장우산)옛날 고교교련시간 총검술 실기시험 연습용 임시총기(?)


휴지/
1. 연필꽂이(두루마리휴지의 가운데 동그란 부분)
2. 고양이 장난감
3. 줄자(보통 두루마리휴지 한 칸의 길이는 약11.5Cm.  다 풀면 40~50m내외까지 측정가능.)

 

 

3. 연님

 

우산 : 숲에서 포식자(늑대, 멧돼지 등)를 만났을 때 펼치고 목도리도마뱀의 포즈를 취하면 포식자는 나를 아주 커다란 동물로 인식하기 때문에 함부로 공격하지 못한다.

휴지 : 물에 적셔 벽에 던지면 찰싹찰싹 달라붙는 물질로,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그대로 말라붙어 동생 및 후임병을 골탕먹이는 일에 요긴하게 쓰인다.

 

 

4. 뽀글

 

.우산 내눈물을 남들에게 숨겨주는 친구
.휴지 내눈물을 자기에게 흡수시켜주는 친구

^^;;

 

 

5. 흰돌고래

 

1. 우산: 마음에 안 드는 녀석 엉덩이 찔러주기, 밑에 손잡이를 떼서 태극기 걸어두는 봉으로 사용하기, 물 위에 거꾸로 뒤집어 펼쳐놓고 꽃 뿌리기 (감상용), 스트레칭 도구로 활용하기, 씨 뿌릴 때 우산꼭지로 흙을 눌러 구멍 만들기, 캄캄한 밤 까만 우산을 쓰고 투명인간 되기, 힘들어 하는 사람에게 쉴 수 있는 그늘이 되어주기

2. 휴지: 휴지를 여러 겹 겹쳐 이불로 만들기, 아주 잘게 조각내어 하늘에서 내리는 눈처럼 뿌리기, 물감 묻혀서 그림 그리기, 몸에 감아서 미라 놀이, 두루말이 휴지를 풀어서 걸으며 왔던 길을 기억하기, 말이 많은 놈 귀에 막아주기 (자기도 들을 수 있도록 말이지요), 엄청나게 큰 휴지로 세상을 덮기 (흰 눈이 내린 것 처럼요. 헤헤)

 

 

 

당첨되신 분들께선 본 포스트에 성함/주소/전화번호비밀글로 써주시면 바로 발송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직접 발송하는 것이면, 먼가 짧은 글이라도 써서 보내 드릴텐데..

 

그럴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릴게요.. 오픈마켓 직배송입니다. ^^;;

 

 

 

당첨되지 않으신 분들께도 먼가 표현을 하고 싶지만... 가난한 청년이라 표현이 힘듭니다. ^^;;

 

이 점 양해 부탁 드리면서, 다음 이벤트를 기대해 주세요 : )

 

사실 언제 할진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

 

 

 

다시한번 참여 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b

 

 

 

뽑히지 않았다고 미워하시면 안됩니다. 응? ☞☜ ^^;;;;

 

 

 

참고링크*

[이벤트-마감]주는 이도, 받는 이도 행복한 나눔 해 봅니다. ^^

성공을 위해 필요한 것은 높은 지능이다?

 

 

 

 

 

 

 

 

 

2009년 11월 9일 월요일

[관리법]가죽 부츠 손질..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겨울에는 항상 신게 되는 부츠는 통풍이 어려우며 소재도 다양해 관리 방법이 까다롭습니다.

 

 

하지만 부츠는 일반 구두보다 비싸기 때문에 매번 새로운 것을 사거나,

 

한 철 신고 버리는 것은 정말 아까운 일이 되겠지요..  

 

 

부츠 소재별 올바른 관리법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


항상 새 부츠를 신는 듯한 기분을 느껴 보도록 합시다. ㅋ

 

 

 

▶ 가죽 부츠 관리

 

 가죽 부츠를 관리하기에 앞서 부츠에 묻은 먼지를 깨끗하게 털어내야 합니다. 섬세한 털로 만들어진 구두용 솔을 사용하면 먼지를 수월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두용 솔을 따로 준비하지 못했다면 거즈나 부드러운 스펀지 등을 이용해 구석구석의 먼지를 제거주시면 되겠습니다.

 

 그 후, 슈클리너로 구두에 묻은 오염 물질 및 오래된 구두약 때 등을 제거합니다.


 

 슈클리너가 따로 없다면 가죽옷을 손질할 때 쓰는 세척액이나 바나나 껍질 등을 대신 사용해도 좋습니다.

 

 바나나 껍질을 사용했다면 깨끗한 거즈로 다시 한 번 닦아 내면 되고, 마무리로 슈크림이 있다면 골고루 발라주면 됩니다.


 


▶ 스웨이드 부츠 관리

 

 스웨이드는 먼지를 제거하되 스웨이드 특유의 기모감을 살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웨이드 전용 솔로 가볍게 쓸어내려 먼지를 제거하고 기모를 살려주시면 되구요.


 그 후 스웨이드 전용 스프레이를 도포한 다음 다시 전용 솔로 가볍게 쓸어주면 부츠 손질이 완료됩니다.


 일반 슈크림이나 구두약을 사용하면 스웨이드 특유의 부드러움이 사라지므로 피하고 스웨이드 전용 손질 도구를 이용하도록 합니다.


 스웨이드 부츠는 비나 젖은 오염물에 약하고 얼룩이 지기 쉽습니다. 되도록 착용상태에서 조심하는 것이 좋지만 심하게 얼룩졌다면 물 세척을 하도록 합니다. 먼저 먼지를 털어내고, 스폰지에 물을 적셔 부츠 전체를 골고루 닦아줍니다.


 그 후 스웨이드 전용 샴푸를 뿌려 물로 세척합니다. 이때, 절대로 거친 솔을 이용해선 안 됩니다.


 이나 부드러운 스펀지로 부드럽게 샴푸해주는 것이 중요하고, 물로 샴푸를 헹군 후에는 스웨이드 가죽이 상하지 않도록 마른 수건으로 부드럽게 물기를 제거하고, 빛을 직접 받지 않는 그늘건조시키도록 합니다.

 

 

 

▶ 퍼 부츠 관리

 

 퍼 부츠는 일반 가죽 부분퍼 부분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두 가지 부분을 나눠 손질해야 손상이 없습니다.


 먼저 가죽 부분은 위의 가죽 부츠 관리에서 소개한 것과 같이 먼지를 가볍게 털어내고 제시한 세척제로 닦아줍니다.


 퍼 부분의 손질은 천연소재인가 인조인가에 따라 손질법이 조금 달라지는데요


 천연 털일 경우는 거즈에 알코올을 살짝 묻힌 다음 닦아냅니다. 인조 털은 가볍게 빗질을 하듯이 손질한 다음 물에 적셔 오염 물질을 제거하면 관리 끝!


 젖은 부분은 수건으로 물기만 살짝 제거한 후 그늘에 말리도록 합니다.


 

 

▶ 부츠 보관법

 

 아무리 부츠를 정성껏 손질한들 신발장에 그냥 구겨 넣어버리면, 지금까지 관리한 것이 모두 헛수고가 되겠습니다.

 

 부츠는 안에는 보통 보형물을 넣어 부츠의 모양을 고정시키거나, 신문지부드러운 종이 등을 구겨 부츠 안에 넣어 모양을 잡아줍니다.


 안쪽 부분에 습기가 차는 것이 걱정된다면 신문지를 깊숙이 넣으면 신문지가 습기와 냄새를 빨아들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부츠습도가 낮고 온도의 변화가 심하지 않은 통풍이 잘 되는 곳이 보관하는데 있어 최적의 장소가 되겠습니다.


 

 

 

 

 


 

2009년 11월 6일 금요일

[이벤트-마감]주는 이도, 받는 이도 행복한 나눔 해 봅니다. ^^

안녕하세요! 모모군입니다. ^^

 

 

 

요즘 날씨도 많이 쌀쌀해 진데다, 그지같은 변종 바이러스로 세상이 많이 흉흉한데..

 

저에게 한분한분 모두 소중한 블로그 이웃분들.. 별 탈 없이 잘 계시는지요?

 

 

 

포스팅을 시작하기에 앞서 감기/건강 각별히 조심하시라는 말씀 부터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아프지 마시고, 제발 건강하십쇼~~ (_ _*)

 

 

 

이번 포스팅은  제목부터 써 있으니 잘 아시겠지만,

 

저도 나눔이란걸 해볼 생각으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그동안 최근에 버스닉님을 포함한 여러 블로거분들께서 종종 진행하시는 이벤트에 참여만 하고,

 

또 넙죽 받아 먹기만 한것 같아.. 죄송하기도 또 감사하기도 하여 준비 해 보았습니다.

 

 

 

몇주전에 민시오님께서 [블로그 동시 나눔 행사]를 진행하셨는데..

 

이렇게 글을 쓰고 있으니, 그때 맞춰서 했었으면 더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이름만으로도 멋진 [동시나눔] 진행은 아니지만,

 

그리고 많이 부족하겠지만, 블로그 나눔이란걸 자체적으로 한번 해 볼까 합니다.

 

 

 

텍스트큐브로 옮긴 후 첫 이벤트입니다.

 

사실, 티스토리에 있을때는 블로그 운영을 강아지같이 했;;;

 

아무튼, 결론!! 이번에 진행할 작은 이벤트 나눔은 모모군의 처녀나눔이 되겠습니다. ^^;;

 

 

 

비록 소소하지만 나눔의 기쁨과 그동안 찾아 주시고 관심가져 주시고

 

늘 따뜻하고 설레는 댓글을 아낌없이 남겨 주시는 모든 분들께

 

조그마한 보답을 하고 싶었습니다.ㅋ

 

 

 

찾아와 주시는 또 참여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나눠 드리면 더욱 좋겠지만,

 

그거슨!

 

이벤트로서의 절대적인 매력인 긴장감과 설레임! 머 이런 짜릿하고 근질근질한 감정들이 없어지는 바!

 

몇 분만 뽑아서 드리도록 하겠스니다. ㅎㅎ

 

 

 

아무쪼록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추운 날씨에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끼셨으면 좋겠고,

 

이번 기회로 또 다른 인연을 만나는 계기도 되었으면 너무너무 좋겠습니다.

 

 

 

어쩌면 이런 장황하고 길~쭉한 서두가 부끄러울 나눔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ㅠ

 

주절거림은 이제 그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일단, 이번 나눔에 드릴 선물은 [신종플루예방] 마스크입니다.

 

 

 

 [출처]G마켓 - 이미지를 좀 수정했는데, 팔아드리려고 가져 왔으니 별탈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_-;

 

 

 

그지같은 변종 바이러스인 H1N1은 추운날씨에 전염성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ㅠ

 

 

이미 많은 분들이 소지하고 계시겠지만,

 

한장씩 뽑아쓰는 1회용 마스크가 좀 편리하고 모든분들께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필요하실 꺼라 생각하구요. ^^;;

 

50매1세트이고, 다섯분1세트씩 5세트 나눔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모군의 처녀나눔 이벤트 구성*

 

기간 : 2009년 11월 6일(금) ~ 11월 9일(월) 18 :00

 

발표 : 11/10일(화)

 

상품 : [신종플루예방] 세균차단 일회용 마스크 50매 1세트 (5명)

참여방법 : 아래 설명 참고

 

 

 

 

어떻게 참여를 하고 또 어떻게 선정을 할지에 대해서 생각을 좀 해 봤는데요..

 

 

 

" 그냥 필요하신 분 댓글 달아 주세요~ "

 

 

 

머 이런것은 재미도 없고, 감흥도 없고, 심심하고 또... 싱거울 것 같아..

 

간단(?)한 문제를 준비했습니다. ㅋ

 


 

다음 물건의 쓰임새에 대해 적어보라.

1. 우산

2. 휴지

 

 

 

제 블로그에 자주 오시는 분들께선 이미 보셨겠지만,

 

혹시 보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의 포스트를 참고하시면 되시겠습니다.

 

성공을 위해 필요한 것은 높은 지능이다?

 

 

 

선별기준은 "양보다는 질"로 하겠습니다.

 

 

 

1.신선하고 기발한 상상력이 보이는 답변 혹은 2.재치와 웃음을 주는 답변

 

해주신 총 5분을 선발하도록 하겠습니다. ^^;;

 

 

 

누누히 말씀 드리지만, 블로그의 매력! 소통! 아니겠습니까?? ㅎㅎ

 

 

 

 

 

오신거 다 알고 있습니다.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참여해 주세요 : )

 

 

 

 

 

 

 

 

 

2009년 11월 5일 목요일

평균 4,324명이 지금 당신과 같은 옷을 입고 있다!

오늘도 인터넷을 뒤적이다 눈에 띄는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평균 4,324명이 지금 당신과 같은 옷을 입고 있다!"

 

 

 

     [출처]구글이미지 - 소녀시대

 

 

 

유행문화가 뿌리깊게 박혀있는 한국인의 성향을 쉽게 알수 있는 제목이었습니다.

 

 

 

기사의 링크를 눌러 보니..

 

 

 

제일모직이 새롭게 선보이는 디자이너 온라인 쇼핑몰 '일모스트릿 닷컴' 이라는

 

쇼핑몰을 광고하고 있었습니다.

 

 

 

'남들과 같은 옷을 입느니 차라리 벗어버리겠다'는

 

강한 메세지를 통해 희소성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의미입니다.

 

 

 

남들과 같은 옷을 입는 것은 어찌보면 좀 창피하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고,

 

길거리에서 나와 같은 옷을 입었거나, 신발이 같은 사람이 있으면 기분이 별로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인기상품, 판매순위1위, .. 이런것들에 눈이 가는 것은 왜 일까요?

 

아이러니하게도 인기상품! 그것의 판매율마저 높습니다.

 

 

 

그저 한국인의 유행문화가 연예인이 입고 나오면

 

마치 날개 돋힌 듯 팔리듯 신드롬에 익숙해 져서 그런걸까요?

 

 

 

"유행에 따르지 않겠다."

 

"희소성 있는 다양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겠다."

 

 

 

너도나도 인기있는 상품을 카피하고 찍어내 판을 치고 있는 현실에 슬로건부터

 

남들과 차별화 했다는 점 만으로도 높히 평가하고 싶습니다.

 

 

 

어쨋든 제가 본 기사는 결국 광고기사일 뿐이지만,

 

제목만 놓고 보더라도 "현재 한국 패션계의 현실이 이렇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이웃나라인 일본을 포함해 여러나라들이 개개인의 개성을 존중하고 있는 만큼,

 

여러가지 아이템, 또 기발하고 멋진 발상으로 개성이 풍부한 쇼핑몰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관련 기사*

"4324명이 당신과 같은 옷을 입고 있다"

 

 

 

 

 

 

 

 

2009년 11월 4일 수요일

[의류관리법]니트 좋아하시나요?

니트 좋아하시나요?

 

겨울이 되면 니트로 된 옷을 많이 입게 되는데요..

 

기본적인 관리법을 알고 있으면 오래동안 예쁘게 입으실 수 있을 것 같아 준비 했습니다.


 

 

아래, 상황에 따른 니트 관리법을 참고 하세요 (_ _*)

 

 

 

 

입을때와 벗을때는..

 

부드러운 니트는 평상시에 입고 벗을 때 주의하는 것이 오래오래 입을수 있는 니트 매너! 벗은 니트는 옷걸이에 걸어 체온 습기를 제거하고 살살 먼지를 털어 여유 있게 접어 보관한다.

만약 옷걸이에 걸어 보관 한다면 옷걸이 모양대로 아래로 늘어지기 때문에 절대로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하면 안된다.

 

 

 

세탁할 때는..

 

고급 니트라면 드라이 크리링을 반드시 해야 하지만 일반적으로 손세탁을 할 때에는 미지근한 물에 세제를 풀고 단추는 모두 채우고 뒤집어 눌러 빤다.

더러움이 심한 부분은 비비지 말고 가볍게 두두리면서 제거한다. 니트는 심하게 짜지말고 마른 수건으로 눌러 물기를 제거하고 건조대에 반드시 뉘어 말린다.




보풀을 없애려면..
 

니트를 먼지를 흡수하는 특징이 있어 마찰이 생기면 보풀을 만들어 내어 통기성을 막는다.

먼저 보풀을 없애려면 가볍게 자주 세탁해 주는게 좋고, 돌돌 말려진 보풀은 접착 테이프로 제거하고 쪽가위로 잘라낸다.

또한 1회용 면도기로 부드럽게 쓸어내리는것도 한 방법.

 

 


옷이 줄어들었다면..

 

대야에 옷이 잠길 정도로 온수를 받은 뒤 세제 뚜껑의 2컵 정도 분량의 암모니아를 풀고 옷을 넣는다. 물 속에서 줄어든 부분을 손으로 살짝 잡고 좌우로 늘려준다.

섬유린스를 넣고 한번 헹군 뒤, 타월로 물기를 제거하고 소쿠리에 편편하게 말린다.
어느 정도 마르면 위아래나 좌우로 잡아 당기면서 스팀다리미로 다려주면 줄어든 옷을 회복 시킬 수 있다.




손목과 목 부분이 헐렁해졌다면..

 

소매를 거꾸로 뒤집어서 골이 나온 부분만 폴리사를 끼운 바늘로 위아래를 한번씩 잡아준다.
홈질을 해 실을 잡아당긴 뒤 스팀 다리미로 다림질을 해 주는 것도 방법!

이도 귀찮다면 세탁소에 맡겨 고무줄 밴드를 박는다.

 

 

 

 

그냥 세탁소에 맡기는 게 나을까요? ㅋㅋ

 

 

 

 

 

 

 

 

 

2009년 11월 2일 월요일

[쇼핑몰]방문자의 페이지별 체류시간을 주목하라!

방문자의 체류시간 생각해 보셨나요?

 

 

 

당신의 쇼핑몰에 방문하는 사람들의 페이지별 체류시간 말입니다.

 

 

 

소비자가 인터넷 쇼핑을 할 때 가장 오랫동안 머무르는 공간은 사용 후기· 공지 사항 등이 있는 ‘게시판’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쇼핑몰 게시판이 다양한 정보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고객을 붙들고 있다.

 

28일 심플렉스인터넷은 구매자가 쇼핑몰 방문에서 구매까지 걸리는 시간(평균 51분 16초) 중 3분의 2에 해당하는 32분 32초를 게시판 영역에서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일평균 300건 이상 상품이 거래되는 쇼핑몰의 최근 6개월간 쇼핑몰 페이지 체류 시간을 분석한 결과다.

[출처]관련기사의 일부 발췌

 

 

 

지난달 28자 전자신문에 나온 기사중 일부입니다.

 

관련기사에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기사의 내용에도 나와 있지만

 

일평균 300건 이상 상품이 거래되는 쇼핑몰의 최근 6개월간 쇼핑몰 페이지 체류 시간

 

분석한 결과라고 하니 진정성이 있다고 판단 되며, 제 생각도 역시 그렇기 때문입니다.

 

 

 

소비자가 제품구매에 앞서 사용후기나 공지사항 또, 다른회원의 질문과 답변을 참고하고

 

구매를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입니다.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등 오픈마켓에 있는 상품의 상세페이지에서도 쉽게 확인 할수 있는 것이

 

제품별 구매후기입니다.

 

또, 그들은 물건을 사고나면 구매후기를 유도하고 적절(?)한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이 운영하는 소호쇼핑몰에서도 적립금을 주고 구매후기를 유도하고 있지만,

 

생각만큼 후기의 충성도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조금더 현실적이고 독특한 발상으로 구매후기유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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