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철지난(?) 개기일식 사진을 지금에서야 올리는 이유는 딱 하나, 생애 한번 볼까 말까 한 자연현상을
내 눈으로 직접보고 사진도 찍었으니 어디엔가는 흔적을 남기는 것이 사진에 대한 도리가 아닌가 싶어 이제서야 D드라이브 한쪽구석에 쳐 박아 둔 사진을 다시 뒤적거려 블로그에 올려 보았습니다.
딱히 쓸말도 생기지 않을 이 허접한 사진으로 무슨 말을 주저리 써야하나.. 곰곰히 생각하다
그냥 마무리 합니다. 그저 아까운 마음에 ㅋㅋ
[자료출처]인터파크
아.. 이럴려고 블로그 만든건 아닌데.. ㅋㅋ
어찌 하다 보니 본의아니게 포스팅 주제가 안드로메다로 가고 있습니다.ㅋㅋ
이번엔 인터파크에서 하는 이벤트 인데요..
회원가입만 되어 있으면 클릭한두번으로 더위사냥 깁콘이 그냥 날라옵니다.
헌데.. 기한이 2일이라 받으면 바로 편의점으로 가야합니다. ㄷㄷㄷ;;; ===333
이번것도 제가 쏘는 건 아니지만 더운 날씨에 조금이라도 보템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_____^ 응? ㅋㅋ
[더위사냥선물받기]
포스팅을 여기서 그만두기는 좀 섭섭해서 몇자 더 적어봅니다. ^^;;
요즘 온라인 서비스업체에서 기프티콘의 이벤트가 자주 보이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네이트온에서 리뉴얼 기념(?)으로 메로나 기프티콘을 주는 이벤트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인터파크에서 비슷한 이벤트 진행을 하고 있군요.
누구나 그렇게 생각 하시겠지만, 이벤트는 마케팅의 훌륭한 수단이 될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네이트온 이벤트 당시에는 단지, 기프티콘을 받을 목적으로 접속해 폰으로 전송 받아
편의점에서 실물교환해 맛있게 먹은후,
그 이후로는 네이트온에 단한번도 접속한적이 없습니다. -_-;
기획을 할 때는 이유가 있고 목적이 있을텐데.. 그 기획은 과연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했을까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같이 메로나만 쭉쭉 빨아먹고 뒤 한번 돌아보지 않고
뚜벅뚜벅 갈길 간사람이 더 많치 않을까... ㅡㅜ;;;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자면, 여태껏 이용해 주신 고객께 감사한 마음으로 그냥 아~~무! 사심없이!!
나눠 줬다!! 그런거다!! 원래 기획자체가 그렇다!! 라고 하시면
머 딱히 할말은 없슴돠. -_ -b Good좝!! Tx...
머 아무튼, 이번에 비슷한 이벤트 진행을 하는 인터파크에서는 적어도 네이트온 보다는
괜찮은 전략적 마케팅을 가지고 길을 나선듯 합니다.
인터파크 이벤트 페이지를 구석구석 확인하니 (사실, 포스팅 차 다신 방문했다가 보았..;;)
기획자의 센스가 돋보이는 다트가 아랫쪽에 털썩 차지 하고 있습니다.
아이디당 하루에 한번씩 다트를 던질수 있는 기회가 주워집니다.
상품은 BMW미니쿠퍼2대, 아이팟터치50대, 뮤지컬티켓700매, 오션월드400매, 포인트 100'000P~100P입니다.
로또는 고사하고 이런 이벤트엔 단 한번도 당첨된 적이 없는 인간-_-V이라 머 기대도 안하고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시간날때 재미삼아 이벤트 기간동안(7월27일~8월30일) 한두번 정도는 다시 찾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여기에 있습니다.
한순간의 트래픽 증가가 아닌, 지속적인 유입량 확보.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시는 분들께서든, 현재 준비중이신 미래의 온라인 사업가 분들은 이벤트를 기획하실때 이 점을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덧, 키프티콘 받으실때 PDA폰/옴니아폰/스마트폰 사용하고 계신 분들은 다른폰으로 참여해야 가능한것 같 습니다. ㅡㅜ 왜그런지는 저도 잘;;;
아무튼, 공짜아이스크림 맛있게 드세요!! (^^)(__*)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전국 스타벅스 300여 매장에서 무료 커피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날 행사에서 스타벅스는
자체 공정 무역 인증 커피 원두인
카페 에스티마로 내린 스타벅스 아이스커피를
`톨(tall) 사이즈' 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타벅스는 국제 구호 단체 월드비전과 함께 커피 농가 돕기 모금 행사도 진행하는데
2000원을 기부하면 스타벅스의 `셰어드 플래닛 친환경 머그잔'을,
1만원 이상 기부하면 스타벅스 개점 10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된
스타벅스 `무궁화 텀블러(휴대용 컵)'를 증정한다지만 이건 머... 패스해도 될것 같고..
커피만 맛있게 냠냠 하면 될꺼 같습니다. ㅎㅎ
[출처 : 머니투데이]
오랫만에 포스팅이 이런거라 죄송합니다. 특히.. 마가진님.. ㅜㅜ흑흑..
요즘 정신이 많이 없다보니 프젯도 잘 못들어가고
블로그도 이사온지도 꽤 되었는데 신경을 잘 못쓰네요..
얼른 정신 챙기고 화려하게 복귀하겠스니다. ㅎㅎ
이미 아시는 분들이 꽤나 많을꺼라 생각은 하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살짝 포스팅해 봅니다. -_-;;;
제가 쏘는건 아니지만 시원한 커피 꼭 드세요!! ^_^
'우트닷컴'은 'One Day, One Deal'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하루(24시간)동안 한가지 상품만 파는 당시에만 해도 파격적인 운영방식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세상에 나타났습니다.
출범할 당시에만 해도 하루 5천명에도 못미치던 방문자수가 오픈후 얼마 지나지 않아 15만명으로 늘어났다고 하니, 미국 소비자들이 기존에 보지 못했던 신개념의 인터넷 쇼핑몰에 주목을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미국 달라스에 기반을 두고 있는 우트닷컴이 기존의 쇼핑 몰과 다른 점은 선택과 집중이 확실하다는 점.
우트닷컴은 하루에 한 개의 제품 밖에 판매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가격은 '땡처리' 수준.
밤 12시부터 판매를 시작해 그다음날 12시까지(24시간) 판매를 하고 다른 상품이 진열되고 또다시 하루동안 판매가 됩니다.
밤 12시가 되면 이른바 우트닷컴 매니아들이 몰려 들어 순식산에 매진이 되는 사례가 종종 생겨 아침에 확인하려 했다가 좋은 상품(?)을 놓쳤던 일부 소비자들은 새로 올라오는 상품을 먼저 확인 하기 위해 취침시간을 늦추는 열정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 업체의 가장 큰 장점을
소비자와 생산자 판매자 모두를 만족시킬수 있다는 데에 중점을 두고 싶은데요.
생산자들은 판매가 되지 않아 그동안 쌓아두었던 제고물품이나 땡처리 물건들을 하루동안 빠르게 처리(?)할 수 있어 제고부담도 덜고, 게다가 정확한 소비자 구매성향 체크가 가능 하여 좋고,
소비자들은 원하는 상품을 완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국내에도 우트닷컴을 벤치마킹하여 처음으로 선보인 업체가 있습니다. '원어데이'인데요.
옥션의 창업자 이준희씨가 오픈한 것으로 알려져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 업체가 처음 국내에 오픈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거 괜찮은데?"하고 너도나도 묻지마창업을 해
지금 현재 국내에도 많이 생겨 10개가 넘는 업체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알게 되었는데. 네이버도 "투데이특가" 라는 이름을 걸고 운영하고 있더군요. -_-
워낙에 트래픽이 많다보니 오히려 원어데이보다 수익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또다른 딜레마에 빠지고 있습니다. -_- ;;
포스트 내용이 좋았다면 클릭 해 주세요! ^^
3pyV+id1KhHRZ/UKr+Awpw==
